![[사진=박위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8/CP-2024-0091/image-c1f6d72c-fc42-4012-9d5e-c22bef7a407a.jpeg)
유튜버 박위를 둘러싼 KTX 낙상 사고 CCTV 공개 논란이 과거 학교폭력 의혹으로까지 번진 가운데, 박위의 학창 시절을 함께 보낸 동창들이 관련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위가 학창 시절 소년원에 다녀온 뒤 학교에 복학했다거나 주변 친구들을 괴롭혔다는 내용의 글이 확산했다. 그러나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인 증거나 자료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용산고 동창이라고 밝힌 누리꾼들이 직접 반박했다. 한 누리꾼은 “박위가 전신마비가 됐을 당시 병문안을 갔던 동창이다. 학폭이나 괴롭힘과는 전혀 거리가 먼 친구”라며 “박위가 나쁜 짓을 했다면 크게 다쳤을 때 동창들이 그렇게 많이 병문안을 갔겠느냐”고 주장했다.
또 다른 동창이라고 밝힌 누리꾼은 박위의 학창 시절 모습을 언급했다. 그는 “학창 시절 인성과 겸손함, 지성, 운동 능력을 모두 갖춘 친구였다. 반에서 가장 무시받던 학생까지 챙겼다”, “수학여행에서는 반에 있는 모든 아이에게 쌈을 싸주면서 챙겨줬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앞서 박위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CCTV 영상을 공개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KTX에서 내린 박위가 경사로를 이동하던 중 휠체어에서 앞으로 넘어지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휠체어 바퀴가 경사로에 발을 두고 있던 사회복무요원의 발에 걸리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위는 해당 사회복무요원이 고의로 사고를 낸 것은 아니며 정중하게 사과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너무 화가 났다”고 밝혔다.
CCTV 공개 이후에는 사회복무요원의 실수를 영상으로 공개한 것이 과도하다는 비판이 나왔다. 박위는 결국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논란은 계속됐다.
과거 영상도 다시 주목받았다. 한 영상에서는 박위가 역무원의 도움을 받아 KTX에 탑승하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역무원이 박위에게 인사를 건넸지만 박위가 별도의 목례나 응대를 하지 않고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모습이 논란이 됐다.
공공기관 강연료도 논쟁의 대상이 됐다. 서울 동작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 회의록에 따르면 동작문화재단은 지난해 12월 2025년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박위 초청을 검토한 사례를 언급했다.
당시 강사 초청비로 1200만원이 책정됐으나 비용 문제로 섭외가 성사되지는 않았다. 재단 관계자는 회의에서 “1000만원, 1500만원 이상을 부르고 있다”고 발언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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