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KCM의 아내 방예원 씨가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하면서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뉴진스 민지를 연상케 하는 단아한 미모와 고전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방예원 씨는 최근 공개된 웨딩 화보에서 우아한 드레스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긴 목선, 차분한 표정이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되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미모를 칭찬하는 반응이 잇따랐다.


방예원 씨는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KCM과 함께 출연했을 당시에도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는 걸그룹 뉴진스 멤버 민지를 닮았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예쁜 척이 아니라 그냥 딱 봐도 예쁘다”, “오드리 헵번인 줄 알았다”, “인형 같다”는 반응이 나왔다. 특히 남성 누리꾼들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 “이건 반칙이다”라며 KCM을 부러워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방예원 씨 특유의 재치도 눈길을 끌었다. KCM을 상징하는 팔토시를 소재로 한 농담까지 더해지면서 단순히 외모에 대한 감탄을 넘어 부부의 유쾌한 분위기까지 전해졌다는 평가다.
이번 웨딩드레스 공개는 두 사람에게 더욱 특별하다. KCM과 방예원 씨는 2012년 첫째 딸을 얻었지만 당시 KCM의 군 복무와 사업 실패 등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이후 2021년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으로 부부가 됐고, 2022년 둘째 딸, 지난해 셋째 아들을 얻으며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KCM은 지난 7월 콘서트 현장에서 아내를 위한 깜짝 프러포즈를 준비하기도 했다. 장녀와 함께 반지를 고르는 과정부터 아내에게 직접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가족을 향한 애틋한 마음도 전해졌다.
KCM은 지난 19일에도 자신의 SNS에 “쑥스럽지만 저도 웨딩사진 몇 장 올려본다”며 방예원 씨와 함께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서로를 품에 안거나 함께 춤을 추는 등 다채로운 장면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4일 서울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미 14년 넘게 가정을 함께 꾸려온 부부가 뒤늦게 올리는 결혼식인 만큼, 공개된 웨딩화보에는 단순한 신혼부부와는 또 다른 깊이와 애틋함이 담겼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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