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해밀턴, 데뷔 후 첫 공식 내한… 10월 18일 ‘스윙 재즈’ 진수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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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해밀턴·롭 반 바벨 트리오 내한 공연 [알엔엠 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8/CP-2025-0262/image-99990071-4165-4c9e-91b4-dca267583f30.jpeg)
현대 스윙 재즈의 거장 ‘스콧 해밀턴’(Scott Hamilton)과 유럽 최정상급 ‘롭 반 바벨 트리오’(Rob van Bavel Trio)가 사상 첫 공식 내한 공연으로 한국 팬들을 만난다. 주최사 알엔엠 뮤직은 이들이 오는 10월 18일 서울 JCC 아트센터에서 가을밤을 물들일 합동 무대를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1970년대 데뷔 이래 깊이 있는 음색과 서정적인 연주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온 ‘스콧 해밀턴’이 공식적으로 한국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의 원숙한 테너 색소폰 연주를 직접 감상할 수 있는 희귀한 기회로 재즈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함께 무대에 오르는 ‘롭 반 바벨’은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다. 제1회 델로니어스 몽크 컴피티션 준우승을 차지하며 유럽 재즈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내한에는 피아노, 기타, 베이스로 구성된 트리오로 참여해 빼어난 테크닉과 풍부한 스윙감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네덜란드에서 라이브로 녹음한 앨범 수록곡들을 중심으로 꾸며진다. 특히 ‘스트링 앙상블’이 함께 무대에 올라 오텀 인 뉴욕(Autumn in New York), 인 더 스틸 오브 더 나이트(In the Still of the Night) 등 재즈 스탠더드와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제2번을 연주하며 깊이 있는 ‘정통 스윙 재즈’와 서정적인 클래식의 조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주최 측은 “스콧 해밀턴의 원숙한 테너 색소폰과 롭 반 바벨 트리오의 섬세하고 유연한 연주에 스트링 앙상블의 깊이 있는 울림이 더해져 앨범의 감동을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재현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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