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치어리더 이유미, 10년의 단상 기록과 근황까지 싹 정리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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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 시즌, 프로농구 코트를 뜨겁게 달구며 창원 LG 세이커스의 ‘세이퀸’으로 데뷔했던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특유의 청량한 미소와 168cm, 49kg의 우월한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이유미 치어리더인데요.
농구는 물론 배구, 야구, 축구까지 4대 스포츠 경기장을 모두 누비며 활약했던 그녀가 2024-2025 시즌을 끝으로 단상 위에서 마이크를 내려놓았다는 소식에 많은 팬분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창원 LG 세이커스의 영원한 아이콘, 이유미
전라남도 진도군 출신인 이유미는 데뷔 초부터 남다른 에너지를 뿜어내며 빠르게 대세 치어리더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그녀는 창원 LG 세이커스에서 무려 6년 이상 응원을 이어가며 구단 역사상 최장수 ‘세이퀸’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는데요.
단순한 응원을 넘어 창원 팬들에게는 프랜차이즈 스타와 다름없는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2017-2018 시즌에는 동료 박아람과 함께 구단 최초로 3년 연속 응원이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잠시 공백기를 가졌다가 2019-2020 시즌에 화려하게 복귀하며 팬들을 다시 한번 열광시켰습니다.
2021-2022 시즌에는 팀장을 맡아 응원단을 이끌며 그야말로 ‘창원의 프랜차이즈 치어리더’로서 전성기를 보냈죠.
4대 종목을 접수한 올라운더의 은퇴
그녀의 활동 영역은 농구에 국한되지 않았습니다.
KBO 리그 NC 다이노스, V-리그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WKBL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K리그2 경남 FC까지 대한민국 주요 프로 스포츠 리그를 거치며 그야말로 ‘올라운더 치어리더’의 면모를 보여주었는데요.
안타깝게도 2024-2025 시즌을 앞두고 소속사 사정으로 인해 정들었던 겨울 스포츠 단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데뷔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팬들에게 기쁨을 주었던 그녀의 은퇴는 많은 이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지만, 지금은 새로운 인생의 라운드를 멋지게 조율해 나가고 있습니다.
2026년, 더욱 성숙해진 이유미의 일상
활동 당시 응원하는 팀들이 플레이오프 진출에 고배를 마시며 ‘봄농구를 함께하지 못했다’는 귀여운 징크스가 있기도 했지만, 언제나 관중석의 기운을 북돋우던 인간 비타민 그 자체였습니다.
동갑내기 절친인 박은혜 치어리더와 티격태격하며 보여주던 찐친 케미는 지금도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즐거운 추억 중 하나입니다.
2026년 현재, SNS를 통해 보여지는 이유미는 치어리더 시절의 청량함은 유지하면서도 한층 더 성숙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여전히 철저한 자기관리로 슬림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일상 속에서도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답니다.
비록 지금은 단상 위가 아닌 다른 곳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지만, 팬들이 그녀를 기억하고 응원하는 마음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써 내려가는 이유미의 앞날이 앞으로도 꽃길로 가득하길 진심으로 응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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