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일본 도쿄의 심장부에서 K팝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도쿄 국립경기장(MUFG STADIUM)에서 새 월드투어 ‘런 잇’(RUN IT)의 일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총 14만 명의 구름 관중을 동원했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 콘서트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5-0262/image-8297544a-3c14-4fd0-a12d-6507352c4d4b.jpeg)
해외 남성 아티스트 사상 첫 쾌거, 열도로 뻗어간 ‘스트레이 키즈’의 위상
특히 해외 남성 아티스트가 일본 내 최고 권위와 규모를 자랑하는 해당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것은 ‘스트레이 키즈’가 최초다. 이번 투어의 파급력은 압도적이다. ‘런 잇’ 투어는 국립경기장을 필두로 반테린돔 나고야, 교세라돔 오사카, 미즈호 페이페이 돔 후쿠오카에 이르기까지 일본 4개 주요 도시에서 열린 7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본 공연에서 이들은 ‘위인전’, ‘헬리베이터’(Hellevator), ‘부작용’, ‘마니악’(MANIAC), ‘신(神)메뉴’, ‘소리꾼’
멤버들은 “틀림없이 평생 기억에 남을 하루가 됐다”며 “눈을 의심할 정도로 경이로운 광경을 완성해 주신 팬분들께 깊이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벅찬 감동을 전했다.
멈추지 않는 글로벌 질주, 11월 도쿄돔 재입성 및 ‘빌보드’ 대기록 행진
이들의 거침없는 행보는 계속된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1월 25일 일본 미니 4집 ‘스이아쓰’(SUIATSU) 발매를 공식화하며 “다음 앨범 역시 자신 있다. 앞으로도 대중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작품을 선보이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에 더해 11월 6일부터 8일까지 도쿄 돔 3회 추가 공연 개최라는 깜짝 소식을 발표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로써 이들은 이번 일본 투어를 통해서만 총 52만 명의 관객과 호흡하는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증명하게 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발매한 미니앨범 ‘디스 앤드 댓’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9연속 1위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이는 21세기 ‘빌보드 200’ 1위 앨범 최다 보유 그룹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로, 글로벌 팝 시장 내 이들의 굳건한 입지를 방증한다.
- ‘이누야샤’·’디지몬’ 20년 만의 국내 최초 개봉…9월 극장가 점령할 명작들
- 돌리 파튼 마지막 길, 화려함 벗고 택한 ‘이것’…2046년 공개될 유산
- 故허범욱 유작 ‘구제역에서 살아 돌아온 돼지’ 공개… 한국영상자료원 10월 12일 특별 상영
- BTS 지민 솔로 첫 대기록…’후’ 열도 1억 스트리밍, 일본레코드협회 스트리밍 플래티넘 인증
- ‘증조부 친일’ 하영,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결국 하차… “배우 입장 존중”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