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 확정’ 안규백, 쉬고 싶다더니… 병적기록부 ‘폭탄’, “평생 쉬고싶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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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무 이탈 의혹 강력 부인하며 영창 입소 여부는 답변 회피
- 청와대 인사검증 관련 질문에 구체적 답변 없이 침묵 유지
- 장관직 사퇴 후 병적기록부 공개 약속하며 야권 압박 예상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최근 교체가 확정된 가운데, 군무 이탈 의혹과 과거 영창 입소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안 장관은 장관직에서 물러난 뒤 병적기록부를 공개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어, 야권의 의혹 제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안 장관은 자신이 군무 이탈을 했다는 주장을 직접 언급하며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제 동생뻘 되는 인원들하고 같이 교육과 훈련을 받았다”며, 그런 상황에서 자신이 군무 이탈을 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청와대는 안 장관의 인사검증 과정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전성환 청와대 경청통합수석은 해당 내용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군무 이탈 의혹에 관해 안 장관은 국회 예결위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질의에 “없다”고 분명히 답했다. 또한 출근길에서도 “변화가 없다”며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반면, 영창 입소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즉답을 피하며, 현재 수사기관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언급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취임 1년여 만에 교체가 결정된 안규백 장관은 이날 출근길에서 “푹 쉬고 싶다”는 짧은 소회를 남겼다. 그는 “국회 본연의 일로 돌아가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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