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터졌다” 과즙세연·BJ 케이, 향정신성 수면제 투약 의혹으로 경찰 입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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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인기 크리에이터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향정신성의약품 관련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연예계 안팎에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인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월 중순, 인 씨가 교제 중인 동료 인터넷 방송인 BJ 케이(본명 박중규)와 함께 향정신성 수면유도제인 졸피뎀을 불법 복용한 정황이 포착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건강 이상으로 급히 병원으로 이송된 인 씨의 치료 과정에서 비정상적인 약물 투약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수사 당국은 기초 내사를 거쳐 두 사람의 신분을 정식 피의자로 전환했습니다.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은 투약 배경 외에도 약물 확보 경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함께 입건된 박 씨는 타인의 명의를 이용해 수면제를 대리 처방받은 뒤 이를 인 씨 등과 공유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최근 진행된 경찰 소환 조사에 출석해 관련 조사를 받은 사실을 직접 인정한 상태입니다.
과즙세연은 최근 글로벌 OTT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해 대중적 인지도를 크게 높인 바 있으며, BJ 케이는 2012년부터 10년 넘게 개인 방송을 진행해 온 대표적인 1세대 스트리머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인 만큼 이번 사법 처분 결과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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