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 전 이혜영이 지예은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결혼식에 초대해준다면 난 100만원.”
당시만 해도 웃으면서 오간
미래의 결혼식 이야기였는데요.
그런데 정말 얼마 지나지 않아
지예은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상대는 물론 공개 열애 중인
댄서 바타입니다.
그리고 결혼 날짜도 이미 정해졌습니다.
12월 12일.
지예은과 바타가 올해 겨울 진짜 부부가 됩니다.
지예은♥바타, 12월 12일 결혼한다
9월 2일 지예은과 바타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습니다.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깊은 믿음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는 건데요.
결혼식은 오는 12월 12일 열릴 예정입니다.
두 사람 모두 1994년생으로 올해 32세.
연예계 동료로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은
종교라는 공통점을 계기로 가까워졌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개월만에 결혼?
그런데 결혼 소식이 더 놀라운 건 두 사람이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교제를 인정한 건 불과
지난 4월이었습니다.
당시 양측은 동료로 지내오던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죠.
그리고 약 8개월 만인 12월,
두 사람은 연인에서 부부가 됩니다.
실제 교제 기간은 공개 열애 기간보다 길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만남을 이어왔고
결혼할 무렵이면 교제 기간이
약 1년 정도 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회에서 시작된 인연, 결혼까지 갔다
두 사람에게는 공통점도 있었습니다.
바로 종교였는데요.
연예계 동료였던 두 사람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함께하면서 가까워졌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지예은 역시 그동안 방송에서
바타를 향한 애정을 꽤 솔직하게 보여줬습니다.
특히 바타가 자신을 위해 요리를 배우고 있다며
남자친구의 다정한 모습을 자랑하기도 했죠.
평소 부르는 애칭을 묻는 질문에는
‘강아지’, ‘아기’라고 답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두 사람의 SNS에서도
달달한 분위기는 숨기지 않았습니다.
공개 열애 이후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연애 사실을 굳이 감추지 않았고,
결국 공개 열애 8개월 만에
결혼이라는 다음 단계까지 가게 됐습니다.
그런데 결혼 발표가 나오면서
며칠 전 있었던 장면 하나가 다시 눈에 들어옵니다.
며칠 전 이혜영은 이미 결혼 얘기를 꺼냈다.
지난 8월 30일 이혜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지예은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혜영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지예은의 남자친구 바타에게 향했는데요.
두 사람의 커플 사진까지 직접 확인한 이혜영은
두 사람이 귀여운 ‘강아지 커플’ 같다며
지예은의 연애를 유쾌하게 응원했습니다.
그러다 이야기는
아직 하지도 않은 결혼식으로 넘어갑니다.
결혼식 축의금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하던 중
이혜영이 지예은에게 먼저 물었습니다.
결혼하게 된다면 자신에게 축의금을 얼마나
받고 싶은지에 대한 이야기였죠.
그러더니 이혜영은 지예은이 자신을
결혼식에 초대해준다면
축의금으로 100만원을 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지예은 역시 예상하지 못했던 액수에 놀라면서도
곧바로 고맙다고 답했습니다.
이혜영은 여기서 끝내지 않았습니다.
꼭 결혼식에 자신을 초대해야 한다며
웨딩드레스도 이상한 것을 고르지 말고
자신에게 물어보라고 당부했습니다.
당시에는 친한 후배의 연애를 두고
이혜영이 조금 앞서나간(?) 이야기처럼 들렸습니다.
그런데 영상이 공개되고
불과 며칠 만에 진짜 결혼 소식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다시 보면
“축의금 100만원”이라는 약속도
진짜 지켜야 할 날이 꽤 빨리 찾아온 셈입니다.
그리고 이혜영의 ‘통 큰 약속’은
축의금이 처음도 아니었습니다.
샤넬백 주고, 축의금 100만원까지
이날 이혜영은 지예은에게
자신이 사용했던 샤넬 가방까지 선물했습니다.
지예은에게는 더욱 특별한 선물이었는데요.
자신이 받아본 인생 첫 샤넬백이라고 밝히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앞서 이혜영에게 받았던 미우미우 제품 역시
자신의 첫 미우미우였다고 합니다.
지예은이 가방을 상당히 조심스럽게 다루자
이혜영은 오히려 너무 귀하게 들지 말라며
편하게 사용하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죠.
결국 이날 지예은이 이혜영에게 받은 건
샤넬백 하나만이 아니었습니다.
인생 첫 샤넬백에
미래의 축의금 100만원 약속,
웨딩드레스 조언까지.
당시만 해도 언제 현실이 될지 알 수 없는
‘미래의 결혼식’ 이야기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결혼 날짜가 12월 12일로 정해졌으니까요.
“결혼하면 100만원” 진짜 받을 날 왔다
지난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을 때만 해도
두 사람을 향한 관심은
‘동갑내기 스타 커플’에 집중됐습니다.
그런데 약 5개월 뒤
결혼 발표까지 이어졌습니다.
지예은과 바타는 오는 12월 12일
부부로 새로운 출발을 합니다.
특히 며칠 전까지만 해도
이혜영과 웃으며 결혼과 축의금 이야기를 나눴던 지예은.
결국 이혜영이 약속한
‘축의금 100만원’도 생각보다 훨씬 빨리
현실이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샤넬백을 선물하며 후배의 연애를 응원했던 이혜영이
이번에는 실제 결혼식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은근히 궁금해지네요.
무엇보다 약 1년간 사랑을 키워
결혼이라는 결정을 내린 지예은과 바타.
공개 열애 8개월 만인 오는 12월,
두 사람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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