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용혜인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55420b07-e3e0-4a4e-bb4c-1172ecbbfc48.jpeg)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의 흰머리를 두고 온라인에서 브릿지 염색 여부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2일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용 후보자의 흰머리 관련 검색량은 전월과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5000% 이상 증가해 최고 지수인 100을 기록했다.
앞서 용 후보자는 2023년 1월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자신의 이름과 함께 흰머리가 연관 검색어로 등장한다는 말에 “염색한 건 아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렇게 흰색으로 색깔을 잘 빼는 미용실이 있다면 제보해달라”고 말한 뒤 “유전적인 요인이 좀 있고 요즘 흰머리가 많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같은 해 11월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는 “임기 시작하고 많이 늘었다”며 “아기를 낳으면서 염색을 못 하기 시작했다가 그 뒤로 계속 염색을 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용 후보자는 2024년 1월에도 앞머리를 둘러싼 네티즌의 질문에 직접 답했다. 당시 한 네티즌은 “새치가 저기서만 날 수도 있는 건가. 일부러 브릿지를 넣은 건가”라고 물었다.
이에 용 후보자는 “당연하게도 브릿지는 아니고 사실 열어보면 엄청 많다”며 “묘하게 앞에서 보면 저기가 저렇게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한두 가닥 보이던 새치가 국회에서 일하고 나서 뽑을 수 없을 만큼 늘어난 것도 맞다”며 “하지만 유전적인 것도 있지 않나 싶다”며 “부모님은 ‘네 나이 땐 안 그랬다’고 강경하게 동의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같은 해 4월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몇 년 만에 드디어…흰머리 염색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이후 SNS에 “용혜인 흰머리 논란 종결”이라며 “염색이라기에는 호호백발”이라는 문구를 남겼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용 후보자의 흰머리를 두고 “브릿지 한 것 같다”, “저기만 흰머리인 게 말이 되냐”, “나이 들어 보이려고 염색한 듯”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1990년생인 용 후보자가 정치권에서 성숙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흰색 브릿지를 넣은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용 후보자가 임명되면 첫 1990년대생 장관이 된다. 1987년 대통령 직선제 개헌 이후 최연소 장관 기록도 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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