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의사랑 20년 살고…” 남은 재산은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카리스마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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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숙이 자신의 노후와 재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형외과 전문의와 20년간 결혼생활을 이어온 뒤 6년의 별거 끝에 이혼했던 그는, 최근 남은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뜻까지 전했다.
성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1남 1녀

이미숙은 1987년 성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배우로서 전성기를 보내던 시기에 결혼과 출산을 함께 경험하며 가정과 일을 병행했다. 그러나 결혼생활 후반부에는 자녀들의 유학 등을 계기로 부부가 장기간 떨어져 지내게 됐다. 그렇게 별거 기간은 약 6년간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20년 결혼생활 끝 2007년 이혼

오랜 별거 끝에 두 사람은 결국 2007년 결혼 20년 만에 이혼했다. 당시 큰 법적 분쟁이나 공개적인 갈등보다는 오랜 시간 각자의 생활을 이어온 끝에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숙은 이후에도 배우 활동을 중단하지 않았다. 이혼 후에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꾸준히 자신의 자리를 지켰다.
60대에도 유튜브 시작

1978년 데뷔한 이미숙은 ‘고래사냥’,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뽕’ 등을 통해 1980년대 대표 여배우로 자리 잡았다. 이후에도 강한 존재감을 가진 역할을 꾸준히 맡으며 40년 넘게 현역 배우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요리와 반려견 산책, 집안일 등 자연스러운 일상도 공개하고 있다.
“남은 재산은 사회에 환원하고 싶어”

이미숙은 최근 유튜브에서 노후와 재산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신의 삶이 끝난 뒤 남는 재산을 사회에 돌려주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현재 가진 재산을 당장 모두 기부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자신이 살아가는 동안 필요한 만큼 쓰고 최종적으로 남게 되는 재산을 환원하고 싶다는 취지였다. 두 자녀가 있음에도 상속만을 당연한 선택으로 두지 않은 발언이라 관심을 모았다.

20년의 결혼생활과 이혼을 지나 두 아이의 엄마이자 48년 차 배우로 살아온 이미숙은 이제 자신의 노후 방식까지 직접 선택하고 있다. 60대에도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 데 이어 재산의 마지막 쓰임까지 고민하고 있다는 그의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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