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셀 엘고트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27025f17-3b32-439a-8ef9-2fd0f3288ef1.jpeg)
할리우드 배우 안셀 엘고트가 서울에서 열린 문화 행사에 일본 전통의상인 유카타를 입고 참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 온라인에서 논란이 확산됐다.
안셀 엘고트는 지난 2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CJ 나이트 인 셀러브레이션 오브 프리즈 서울’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헌·이민정 부부, 이정재, 박찬욱 감독, 지드래곤 등 국내외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자리했다.
엘고트는 이날 일본 전통의상인 유카타를 착용했다. 한국에서 열린 공식 행사라는 점에서 의상 선택을 두고 온라인에서 비판이 나왔다.
일부 네티즌들은 “한국 행사에서 왜 유카타를 입느냐”, “무례하고 개념도 없다”,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입고 왔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엘고트가 해당 의상을 선택한 구체적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유카타 착용에 특정한 정치적 의도가 있었는지도 확인되지 않았다.
논란이 이어지면서 엘고트의 일본 문화와 관련한 개인적인 배경도 다시 주목받았다.
엘고트는 지난 5월 일본인 연인 미오나와의 사이에서 올해 2월 아들을 얻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갓 태어난 아들 네오와 미오나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엘고트는 “아버지가 된다는 것은 활기차면서도 지치는 일이지만, 그 이상의 모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미오나와 일본어로 대화하는 모습을 SNS에 공개하는 등 평소 일본 문화에 친숙한 모습을 보여왔다.
엘고트의 일본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번 행사에서의 의상 선택은 별개의 사안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특히 한국에서 개최된 공식 문화 행사라는 점을 고려할 때 행사 성격에 맞는 복장이 필요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한편 엘고트는 차기작 ‘디너 위드 오드리(Dinner With Audrey)’에서 프랑스 디자이너 위베르 드 지방시 역을 맡는다. 작품은 배우 오드리 헵번을 소재로 한 전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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