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억 횡령’ 황정음 “내 모든 재산 두 아들 교육에 쓰고파”…인생 목표 싹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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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정음 유튜브]](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21318706-e54c-47e0-9278-90406fd4cc65.jpeg)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의 교육을 자신의 최우선 목표로 꼽으며 보유한 재산을 자녀 교육에 사용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해외 유학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정음은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7년 만에 과외 면접 본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배우 오현경이 출연해 계곡 인근 식당에서 황정음과 이야기를 나눴다.
황정음은 자녀 교육에 대한 계획을 밝히며 “(두 아들) 왕식이, 강식이 잘 키우는 게 내 인생 첫 번째 목표다. 나는 내 모든 재산을 애들 교육으로 쓰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이 너무 중요해서 유학을 보내려고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오현경이 딸을 보스턴으로 유학 보낸 경험이 있는 만큼 황정음은 유학지를 선택한 이유도 물었다.
자신의 두 번째 목표에 대해서는 “나 되게 행복하게 인생 즐기기”라고 했다. 유튜브 채널을 시작한 배경으로는 “내 라이프나 의식의 흐름을 공유하며 소통하고 싶다”며 “솔로 엄마로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오현경은 황정음의 현재 생활과 자녀를 향한 의지를 언급하며 연기 활동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오현경은 “지금 너의 생활과 아이들에 대한 의지가 잘 버무려져서 연기자로 빨리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이 예쁠 때 할 수 있는 연기 톤이 있다. 이 모습을 갖고 보여줄 수 있는 최대치를 빨리 보여줄 날이 오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1984년생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뒀다. 두 사람은 파경과 재결합을 거쳤으나 지난해 5월 이혼했다.
황정음은 지난해 9월 회사 자금 약 43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으며,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2022년에는 1인 기획사 ‘훈민정음엔터’를 설립한 뒤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없이 운영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부동산 투자로도 이름을 알렸다. 2018년 법인 명의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상가 건물을 62억5000만원에 매입한 뒤 2021년 10월 110억원에 매각해 약 47억5000만원의 차익을 거뒀다.
황정음은 지난 5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대중과 소통을 재개했다. 이후 자녀 훈육과 반려견 방치 의혹, 노브라 논란 등으로 여러 차례 구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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