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할 사람을 찾으러 나온 33기 영자
그런데 영자가 털어놓은 연애 이야기는
생각보다 훨씬 의외였어요
호감이 있어서 사귀어도
연애가 시작되면 뒷걸음질 치고
도망가듯 잠수를 탄 적도
많았다고 하는데요~
결혼을 생각하는 영자의 이야기라
저도 순간
그럼 연애는 어떻게 하지? 싶더라고요
영식도 꽤 당황스러웠을 것 같아요
33기 영자, 사귀면 오히려 도망간다?
영자는 영식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솔직하게 털어놨어요
누군가와 연애를 시작하면
오히려 뒷걸음질 치고
도망가는 편이라는 거예요
분명 호감이 있어서 사귀었는데도
연인이 되면
상대가 더 이상 궁금하지 않았고
마음이 싫어지는 방향으로 변하면서
잠수를 탄 적도 많았다고 밝혔죠
영자도 과거 상대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이야기했고요
저는 이 장면이 꽤 충격적이었어요
결혼 상대를 찾으러 솔로 나라에 나왔는데
연애가 시작되면
오히려 멀어지고 싶었다니!
영자를 마음에 둔 영식은
이 이야기를 들으며
여러 생각이 들었을 것 같아요
결혼 상대는 무조건 “이게” 중요하다는 영자
33기 영자는 결혼 상대에 대한 기준도
상당히 분명한 편이었어요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신앙이었죠
모태신앙인 영자는
자신보다 신앙심이 좋은 사람을
원한다고 이야기했어요
영철과 종교 이야기를 나눌 때도
영자의 확고한 생각이 드러났고요
영철은 결국
이 부분에서 부담을 느끼며
영자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영자에게 신앙은 쉽게 양보할 수 있는
조건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33기 영자, 영식은 왜 싫어?
같은 종교라는 공통점이 있었던 영식은
영자에게 꽤 괜찮은 상대처럼 보였어요
영자 역시
영식을 좋은 사람으로 바라봤고
세심하게 챙겨주는 모습도
긍정적으로 봤죠
그런데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과
이성적인 마음은 달랐나 봐요
영자는 결국 영식에게
마음이 더 커지지 않았다는 뜻을 전했어요
33기 영자의 마음은
정말 너무 어렵네요~
솔로 나라에서는
과거와 다른 사랑을 할 수 있을지..
영자의 다음 선택이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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