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플릭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42ea8f39-875b-4a9f-bbda-60426e5642e3.jpeg)
과즙세연 측이 향정신성의약품 투약 의혹과 관련해 대리처방이나 마약류 불법 소지·사용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과즙세연의 법률대리인은 3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번 사건의 경위를 설명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과즙세연은 교제 상대방과 갈등이 커진 상황에서 상대방이 가지고 있던 졸피뎀 성분의 수면제를 복용했다. 이후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으면서 수사로 이어졌다.
법률대리인은 “이번 사안은 과즙세연이 교제 상대방과의 갈등이 격화된 상황에서 상대방이 소지한 수면제(졸피뎀 성분)를 복용 후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은 일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외에 과즙세연이 수면제를 대리처방받거나 관여한 사실은 없다. 마약 또는 대마를 불법으로 소지하거나 사용한 사실도 전혀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며 “과즙세연은 당시 타인의 수면제를 복용하는 행위가 갖는 법적 의미와 위험성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했으나, 이후 법률 자문을 거쳐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깊이 반성 중”이라고 전했다.
수사에도 임의로 협조했다는 입장이다. 법률대리인은 과즙세연이 지난달 4일 수사기관에 출석해 의료기관 처방 및 투약 내역을 제공했으며 모발도 검사 목적으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또 “과즙세연은 지난달 4일 수사기관에 출석해 본인의 의료기관 처방·투약 내역을 자발적으로 제공하는 등 성실히 조사를 받았고, 본인 모발을 검사 목적으로 임의제출했다”며 “일부에서 제기되는 의혹과 달리 헤어스타일 변경은 경찰 수사와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법률대리인은 “사실과 다른 억측과 악의적인 비방은 삼가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며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7월 과즙세연과 연인 BJ 케이(본명 박중규)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입건했다.
과즙세연은 관련 보도가 나온 뒤 라이브 방송에서도 대리처방 의혹을 부인했다. 당시 그는 “내가 대리처방을 받은 게 아니라 오빠(케이)와 무슨 일이 있어 내가 오빠 약을 먹었고, 이후 응급실을 찾은 과정에서 문제가 있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대리처방은 팩트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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