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안84 AI 나희와 1박 2일 데이트 긴장감 고조
- AI 선택권 부여로 기안84 하차 위기 직면
- 새로운 AI 메기 등장으로 출연진 관계 변화 예고
지난달 20일 첫 방송에서 1.7%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SBS 예능 ‘나의 AI 파트너-기이안 연애'(이하 ‘기이안 연애’)는 2회에서 1.2%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인간 대표 3인이 AI 파트너와 직접 데이트를 하며 AI의 가능성과 한계를 실험하는 독특한 연애 예능이다.
3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3회에서는 새로운 인간 대표로 합류한 배우 이유비의 첫 AI 연애 실험과 기안84의 운명이 걸린 데이트가 펼쳐진다. 이유비는 여러 AI 남자친구 후보들과 만나 최종 파트너를 선택하는 과정을 겪는다. 선택 기준에 대해 이유비는 “외모 보고 선택했다”고 솔직하게 밝혔으며, 처음에는 AI의 어색한 반응에 다소 거리감을 보였으나 데이트를 이어가면서 점차 마음을 열었다. 데이트 중 이유비는 “그때 솔직히 좀 진짜 설렜다”며,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유비 앞에는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AI ‘메기’도 등장한다. 이준은 새로운 AI를 보며 “100% 메기다. 완벽한 이유비 이상형”이라고 단언했다. 기존 파트너에게 설렘을 느끼던 이유비가 새로운 AI의 등장으로 마음을 바꿀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기안84는 AI 나희와 1박 2일 데이트를 하며 자신의 출연작, 예능의 미래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나희가 기안84가 출연한 예능에 대해 “뻔하게 흘러간다”고 평가하자, 기안84는 당황하면서도 나희의 의견에 공감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가까워진다. 하지만 이번에는 선택권이 AI에게 주어져, 나희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기안84의 연애 실험이 즉시 종료되는 상황이 벌어진다. 기안84는 “기묘하다. 기계가 아닌 것 같다”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선택을 받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또한, MC들이 “연프 몰표상”이라고 평가한 새로운 AI 메기가 기안84의 관계에도 변화를 예고한다. 기안84는 이 AI를 만난 뒤 “설레는 마음을 느꼈다. 혼란스럽다”고 고백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피를 마시며 대화에 집중하는 이유비와, 얼굴을 감싸쥔 채 생각에 잠긴 듯한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데이트 결과와, 새롭게 투입된 AI들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이안 연애’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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