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박은숙 기자] 이정후가 대타로 나서면서 4경기 만에 공격 포인트를 추가했다.
이정후는 4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펼쳐진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 경기 결과,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2에서 0.283으로 소폭 상승했고, OPS도 0.736에서 0.739로 올라섰다.
최근 10경기에서 이정후는 다소 부진한 타격감을 보이며 타율 0.212, OPS 0.592를 기록했으나 이날에는 선발에서 빠진 뒤 후반 대타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정후는 7회초 샌프란시스코가 0-4로 뒤진 상황, 무사 1, 2루의 찬스에서 대타로 타석에 올랐다. 상대 투수 크리스티안 커티스의 초구 직구를 노려 우익선상으로 2루타를 만들어내 1타점을 더했다. 이로써 시즌 2루타는 28개가 됐다.
7회말부터 우익수 수비에 투입된 이정후는 9회초 2사 후 다시 타석에 섰으나 1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피츠버그에 2-5로 졌다. 이로써 시즌 전적은 58승 83패, 승률 0.411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14위에 머무르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정규시즌 21경기를 남겨두고 있으며, 와일드카드 진출권 팀과의 승차가 약 16경기로 벌어져 있어 사실상 올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은 크게 낮아진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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