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란제리룩’ 논란 정면돌파한 고아성, 악플 쏟아지자 내놓은 뜻밖의 쿨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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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레드카펫을 달군 파격 스타일링 후일담, 악플에 흔들리지 않는 배우 고아성의 성숙해진 내면과 당찬 소신
그동안 차분하고 단아한 분위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고아성이 과감한 패션 변신에 이어, 악성 댓글을 마주하는 단단한 마음가짐을 솔직하게 고백해 이목을 모았습니다.
고아성은 최근 한 웹 예능 콘텐츠에 출연해 해외 영화제에서 선보인 파격적인 의상과 이를 둘러싸고 이어진 악플 반응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습니다. 쏟아지는 악성 반응에 위축되기보다는 “악플 역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며 곧 연예인으로서의 스타성을 방증하는 것”이라며 여유롭고 의연한 태도를 드러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대중 앞에 섰던 그는 20대 무렵 수많은 비난에 시달리며 남모를 자책과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었던 시절도 회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 돌이켜보면 비판이 거셌던 시기가 역설적으로 가장 큰 주목과 인기를 누렸던 순간이었다며, 배우라는 직업의 관점에서 보면 결코 나쁜 일만은 아니라고 덤덤하게 미소를 지었습니다. 자신의 최고 전성기로 10대 시절 출연했던 대표작 ‘공부의 신’ 시절을 유쾌하게 꼽아 현장에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고아성은 영국에서 열린 국제 장르 영화제 개막식에 주연작의 초청을 받아 참석하며 커다란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절개 라인이 강조된 블랙 란제리 슈트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시스루 스타킹을 매치해 전에 없던 관능적이고 과감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기존의 정형화된 틀을 깨부순 파격적인 시도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등 열띤 설전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논란에 숨지 않고 이를 당당한 프로의 시선으로 승화시킨 고아성의 성숙한 멘탈에 많은 팬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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