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위에서 사람 물어뜯더니…” 결국 테이프로 온몸 칭칭 감겨 체포된 60대 기내 난동범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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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을 날던 여객기 내부에서 승무원과 다른 탑승객들을 상대로 무차별적인 언어폭력과 물리적 폭행을 가하던 한 60대 승객이 현장에서 온몸이 결박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를 떠나 뉴저지로 향하던 여객기 안에서 갑작스러운 소란이 시작되었습니다. 탑승객 중 한 명이었던 남성이 기내 승무원을 향해 모욕적인 인종차별 발언을 쏟아내기 시작한 것이 발단이었습니다.
상황을 말리려던 주변 승객들에게도 분노가 향했습니다. 그는 다른 탑승객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는가 하면, 이를 제지하려던 여성 승객을 거칠게 밀쳐 넘어뜨렸습니다. 심지어 자신을 붙잡으려던 또 다른 남성을 치아로 물어뜯는 등 극도로 흥분한 상태로 폭주를 이어갔습니다.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기내를 통제하기 위해 결국 주변 남성 승객들이 직접 제압에 나섰습니다. 승객들은 승무원으로부터 건네받은 강력 접착테이프와 케이블 타이를 이용해 난동을 부린 남성의 손목과 상체, 머리 부분을 좌석에 단단히 고정해 움직이지 못하도록 조치했습니다.
통제를 벗어난 폭력 행위로 인해 해당 여객기는 정상적인 운항을 지속하지 못하고 인근 공항으로 항로를 틀어 긴급 착륙했습니다.
비행기가 활주로에 닿자마자 대기 중이던 사법당국 요원들이 기내로 진입해 묶여 있던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현지 수사기관은 기내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한 해당 남성에 대해 중대한 연방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처벌하는 방안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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