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또 졸도하실라… ‘노출 코스프레’ ‘SNL 검스녀’ 이후 또 민망 의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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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리굿 출신 배우 신지원이 또 한 번 의상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조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파격적인 의상으로 여러 차례 화제를 모았던 만큼 과거 그의 ‘의상 논란’까지 다시 소환되고 있다.
신지원은 지난달 26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카를로비바리」 VIP 시사회 및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카를로비바리」 VIP 시사회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날 신지원은 몸에 밀착되는 버건디 컬러의 골지 니트 롱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그런데 밀착된 소재에 강한 무대 조명이 더해지면서 하복부 쪽 의상 굴곡이 유독 도드라져 보이는 장면이 포착됐다. 해당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로 확산되면서 때아닌 ‘민망 의상’ 논란이 벌어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코디가 안티냐”, “옷이 너무 민망하다”, “무대에 오르기 전에 확인했어야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조명과 옷 주름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 “특정 신체 부위를 두고 품평하는 게 더 문제”라며 지나친 관심을 경계하는 반응도 이어졌다. 실제로 의상이 그렇게 보인 정확한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공교롭게도 신지원이 의상으로 화제를 모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게임 캐릭터 코스트레를 한 신지원 (사진: CJ ENM)
2019년 OGN 「게임돌림픽 2019: 골든카드」에서는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캐릭터 ‘아리’ 코스프레를 선보였다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노출이 많은 의상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자 소속사는 주최 측과 협의해 준비된 의상이며 캐릭터를 충실하게 표현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팬들 역시 “지금이 조선시대냐”며 지지 성명까지 내놓았다.
tvN
데뷔 초 출연했던 tvN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문제는 당시 신지원이 가수로 데뷔했다는 사실조차 아버지에게 알리지 않았다는 것. 그는 2020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인터넷에 퍼진 자신의 ‘움짤’을 본 아버지가 뒤늦게 데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아버지가 기절하셨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후 어머니가 “딸 하고 싶은 거 시키자”며 아버지를 설득해 활동을 계속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신지원 (사진: 신지원 인스타그램)
과거에는 의도적으로 캐릭터와 방송 콘셉트를 표현하기 위한 파격 의상이었다면 이번에는 상황이 조금 다르다. 평범할 수 있었던 원피스가 소재와 무대 조명 등이 맞물리며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비쳤고, 신지원은 또다시 의상 하나로 온라인의 중심에 서게 됐다.
한편 신지원은 2016년 베리굿에 합류해 조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그룹 해체 이후 본명으로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9일 개봉하는 「카를로비바리」에서는 촬영감독 강하나 역을 맡았다.
나우무비 에디터 김무비
카를로비바리 코미디, 드라마2026이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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