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결혼 상대 신상 비공개 속 배우 활동 지속 의지 밝혀
- 지난해 양다리 의혹 등 사생활 논란 이후 첫 공식 소식
- 국내외 팬들 관심 속 다양한 작품 활동 이어갈 예정
영화 ‘히로인 실격’, ‘너와 100번째 사랑’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일본과 한국 양국에서 팬층을 확보한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1991년생)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2010년 모델 오디션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일본판 ‘시그널’,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 드라마에서도 활약했다. 국내에서는 한일 합작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로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오는 10월에는 채널A와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키드냅 게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지난해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의 보도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그는 3세 연상의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 A씨와 4년째 동거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동시에 배우 나가노 메이와의 만남 의혹도 제기됐다. 이로 인해 ‘양다리 의혹’이 불거졌으며, 나가노 메이는 올해 5월 기혼 배우와의 열애설로 주목받기도 했다. 사카구치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3년 전쯤 만난 것은 사실이나, 복수 교제 의혹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해명했다. 이후 사카구치 켄타로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25’에서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하며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고, 당시 “어떻게 받아들여주실까 걱정했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러한 논란 이후 약 1년 만에 사카구치 켄타로는 6일(현지시각) 자신의 유료 팬클럽 사이트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사적인 일이지만, 이번에 교제하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하게 됐다”며, “배우로서 앞으로도 더욱 정진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결혼 상대에 대해서는 일반인 여성이라는 점 외에 이름, 나이, 교제 기간 등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사카구치의 소속사 역시 현지 언론과 매체를 통해 결혼 사실을 인정했으나, 예비 신부의 신원이나 나이 등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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