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그때 좀 심했다”…GD, 10년 넘게 ‘런닝맨’ 안 나온 이유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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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런닝맨']](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384d4343-ba07-49bd-b91e-71e99e9bd35b.jpeg)
유재석이 빅뱅의 ‘런닝맨’ 재출연을 바라는 멤버들 앞에서 지드래곤을 고생시켰던 과거 촬영을 떠올렸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하하는 빅뱅 굿즈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제작진이 “신경 써서 입고 오라”고 주문한 가운데 하하의 옷차림을 본 유재석은 “도둑은 누구냐”고 놀렸다. 하하는 “어제 빅뱅 콘서트 다녀왔다”고 답했다.
빅뱅 이야기가 나오자 유재석은 “우리가 빅뱅하고 끈끈한 관계가 있다”고 말했다. 하하도 카메라를 향해 “빅뱅 한 번 나와라”며 출연을 요청했다.
지석진은 “빅뱅은 왜 안 나오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예전에 지드래곤이 고생을 엄청나게 했다. 그때 좀 심했다”고 당시 촬영을 돌아봤다.
하하 역시 “GD가 안 좋은 기억이 있더라”고 거들었다. 이어 지드래곤이 갯벌에서 고군분투했던 장면이 자료화면으로 등장했다.
빅뱅은 지난 2015년 완전체로 ‘런닝맨’에 출연해 갯벌 게임 등을 함께했다. 이후 10여 년째 재출연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유재석과 하하가 당시의 고된 촬영을 다시 언급한 것이다.
하하는 “빅뱅 보고 싶다. 한 번 나와라”고 거듭 요청했다. 제작진도 ‘꽃길을 깔아놓고 기다리겠다’는 자막으로 빅뱅을 향한 초대에 힘을 보탰다.
이날 하하는 자신의 팬 콘서트 홍보를 도운 유재석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유재석과 빅뱅이 함께한 콘텐츠에서 하하의 공연이 언급되면서 홍보 효과를 봤다고 했다.
하하는 유재석에게 악수를 청하며 “어제 빅뱅 콘서트 갔더니 난리더라”고 말했다.
유재석이 공연 반응을 묻자 하하는 “숨어 계신 분들이 다 모이셨다. 몰래 지켜봤는데 눈물이 나더라”고 답했다. 이어 서울 팬 콘서트도 티켓이 많이 팔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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