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풍자테레비']](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0301a603-3a10-4f6c-b2d1-9c477c7e8b95.png)
방송인 풍자가 결혼하더라도 남편은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 공개된 ‘이열치열 어촌마을 촌캉스’ 영상에서 풍자는 결혼과 미래 배우자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풍자는 “아마 결혼하게 되면 남편을 아예 공개하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나중에 결혼하게 되면 기자님들이나 다른 매개체에 공개하는 것보다 내 유튜브에서 팬들에게 제일 먼저 알리고 싶다”며 “그런 좋은 일이 생기면 여러분에게 진솔하게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내가 결혼할 때 대한민국이 얼마나 시끌벅적할까 생각해 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풍자 결혼’이라고 기사가 뜨면 사람들이 누구와 결혼하는지, 그 사람이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할 것 같다”고 했다.
미래 배우자를 향해서는 “지금 당장 결혼할 것도 아니고 누가 될지도 모르지만 그 사람에게 괜히 미안하다”며 “나와 결혼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모든 사람의 이목을 받게 되는 게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결혼관에 대해서는 “살면서 결혼이 의무는 아니지 않냐”며 “그만큼의 확신과 신뢰가 생기는 사람과 하는 게 결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풍자는 결혼 1년 반 차와 9년 차인 제작진에게 결혼 생활의 장점을 물었다.
제작진은 “외롭지 않다. 집에 가도 누군가 있고 연락하고 싶은 상대가 있다”며 “완전한 내 편이 있다는 게 좋다”고 답했다.
풍자는 결혼 소식이 주변을 통해 먼저 알려질 수도 있다는 말에 웃었다.
이어 “이런 이야기하면 뭐 하냐. 결혼이고 뭐고 혼자서 오징어를 뜯고 있다”고 말했으며,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지금은 아예 없다. 외로운 밤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풍자는 2023년 MBC 방송연예대상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 2025년 SBS 연예대상에서는 신기루, 이국주, 박나래와 함께 베스트 케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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