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탈퇴’ 뉴진스, 1년 반 만에 공식석상…해린 입에서 나온 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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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4인 체제 재편 완료, 음악적 정체성 유지가 관건
- 다니엘 탈퇴 후 어도어와 갈등 끝에 해린 등 3인 복귀 확정
- 뉴진스, 독보적 음악 체계로 두 번째 챕터 시작 기대 모아
뉴진스가 약 1년 6개월 만에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며, 4인 체제로 새롭게 출발하는 그룹의 두 번째 장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데뷔 이후 K팝의 기존 틀을 깨는 음악과 콘셉트로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뉴진스는, 최근 멤버 구성의 변화와 소속사와의 갈등을 겪으며 앞으로도 독창적인 음악적 색채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뉴진스는 2024년 11월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 선언 후 ‘NJZ’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하지만 2025년 3월 법원이 어도어 측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모든 공식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어도어는 멤버 다니엘에게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그룹은 4인 체제로 재편될 수밖에 없었다. 이후 하니, 해린, 혜인이 지난해 12월 어도어에 복귀하며 사태는 전환점을 맞았다. 민지 역시 공식 입장은 내지 않았으나, 뉴진스 데뷔 4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SNS 콘텐츠에 모습을 드러내 소속사와의 협의가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암시했다.
이처럼 멤버 재편과 긴 공백기를 거친 뉴진스가 앞으로도 자신들만의 음악 체계를 유지하며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지 가요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된다. 데뷔 초부터 이지리스닝 곡과 신선한 콘셉트로 주목받았던 만큼, 다니엘의 공백과 소속사와의 갈등을 딛고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해린이 약 1년 6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열린 글로벌 명품 디올 뷰티 ‘루즈 디올 온스테이지 컬렉션’ 팝업 포토콜 행사에 해린이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했다.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선 해린은 블랙 원피스와 화이트 카디건을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팬들의 환호와 응원 속에 밝은 미소로 화답하며 포토월로 향했고, 수많은 취재진 앞에서 특유의 고양이상 비주얼로 여유롭게 포즈를 취했다.
특히 해린은 자신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뉴진스 해린입니다”라고 직접 밝혀, 어도어 복귀 후 첫 공식 행사에서 그룹명 ‘뉴진스’를 언급했다. 이는 향후 본격적인 그룹 활동 재개에 대한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해석된다. 해린의 공식 석상 복귀를 시작으로, 다시 ‘뉴진스’라는 이름으로 뭉칠 멤버들이 앞으로 펼칠 새로운 챕터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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