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기 완전히 포기하지 않고 기회 있으면 복귀 희망
- 두 아이 엄마로서 현실적 이유로 식당 경영 선택
- 연기 가치관 변화 아이 낳고 표현 더 과감해져
2001년 잡지 모델로 처음 얼굴을 알린 윤소이는 영화 ‘아라한 장풍대작전’, ‘돌아와요 부산항에’와 드라마 ‘굿바이 솔로’, ‘황후의 품격’, ‘태양의 계절’, ‘사랑한다 말해줘’, ‘유리의 성’, ‘무사 백동수’, ‘아이리스2’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 왔다. 2017년에는 동갑내기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결혼해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윤소이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생선구이 백반집을 직접 운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배우 한채아와 한그루가 함께 방문한 유튜브 채널 ‘한채아’의 영상에서 윤소이는 식당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운영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 식당은 원래 화덕피자 가게였던 자리에 문을 열었으며, 기존 피자 화덕을 생선 전용 화덕으로 개조해 500도까지 온도를 올려 생선을 굽는 것이 특징이다. 한채아는 화덕에서 구운 생선의 맛이 집에서 만든 것과는 확연히 다르다고 감탄하기도 했다.
윤소이는 메뉴 선정에 대해 “어릴 때부터 가장 익숙하게 먹어온 백반이 자신 있었다”며, 자신이 자라며 친숙했던 음식을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생선구이집을 운영하는 이유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의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연기 활동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최근 숏드라마 촬영 경험을 언급하며, 오랜만에 연기를 했지만 몸이 자연스럽게 연기를 기억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 아이를 낳은 뒤로 연기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고, 표현이 더 과감해졌다고 덧붙였다. 연기 복귀에 대해 윤소이는 “요즘 연기 시장이 좋지 않아 기다리는 여배우가 많다”며, 시장 상황이 나아지면 언제든 기회가 있을 때 다시 연기를 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때까지는 엄마로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지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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