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침묵 깨고 돌아온 탑’…“저를 찾아낸 시간이었다” 음악·팬들 향한 진솔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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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빅뱅 출신 아티스트 탑이 약 10년만에 긴 침묵을 깨고 솔직한 근황을 전했다.
탑은 글로벌 매거진 하이스노바이어티 재팬 9월호 표지 모델로 나서며 패션 화보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촬영은 구찌와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탑은 올블랙 콘셉트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광택이 감도는 팬츠, 블랙 폴로 셔츠, 젖은 듯한 헤어스타일 등 다양한 스타일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양쪽에 블랙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과 골드 펜던트가 어우러진 스타일부터, 가죽 재킷과 팬츠로 구성된 남성미 넘치는 룩까지 폭넓은 스타일링이 시선을 모았다.


인터뷰에서 탑은 10여 년의 공백기가 스스로를 찾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음악에 대한 시선 역시 한층 새로워졌다며, 그 기간 동안 자신을 되돌아보며 영감과 방향성을 모색했다고 설명했다.
오랜 시간 떨어져 있던 팬들과의 만남을 언급하면서, 재회 순간 참았던 눈물을 고백하는 등 진심을 전했다. 다시 팬들과 만난 자리에서는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바람도 내비쳤다.
현재 탑은 T.O.P PRE-STUDIO 2026을 준비 중이라고 전하며, 두 번째 앨범을 선보일 수 있을 만큼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데뷔 솔로 정규앨범 ANOTHER DIMENSION 이후, 차기 앨범에는 자신이 바라본 세상과 다양한 이들의 이야기를 담겠다는 계획을 덧붙였다.
약 10년간의 공백을 뒤로 하고 새로운 시작에 나선 탑이 다가올 새 앨범에서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주목된다.
사진=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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