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272kg인데 게이에 시한부 인생인 남자가 마지막 원하는 건 하나인 영화 더 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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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272kg인데 게이에 시한부 인생인 남자가 마지막 원하는 건 하나인 영화 더 웨일
누구나 최소한 한가지 정도의 단점이 존재합니다.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할 정도로 밝히고 싶지 않은 비밀도 있고요.
여기 한 남자는 남들 눈에는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모든 걸 갖고 있는 듯합니다.
미국같은 경우에 워낙 어마어마한 덩치를 갖고 있는 사람이 있지만요.
무려 272kg나 된다면 움직이는 것도 쉽지 않을 정도입니다.
과거와는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다고 해도 여전히 게이는 소수입니다.
심지어 이제 인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판정까지 받습니다.
실제로 이런 인물이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워낙 실제로 드라마보다 더 픽션같다는 말도 많이 있으니까요.
혼자서 살고 있는데 거동조차 혼자 하기 힘듭니다.
그나마 휠체어를 타고 집 내부를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안타까운 건 웃는 것도 마음대로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마음껏 웃다보면 사례에 걸려 숨을 겨우 쉴 정도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먹고 살 수 있는 직업이 있다는 겁니다.
대학교에서 학생들 에세이를 가르치는 강사 일을 하고 있는데요.
과거와 달리 이제는 온라인으로도 얼마든지 수업이 가능합니다.
학생들은 전부 카메라를 켜고 수업듣지만 본인 카메라는 끄고 수업을 합니다.
그나마 간호사가 자주 들려 몸이 어떤지 살펴봅니다.
둘의 관계도 골 때리다면 골때리는 특수한 관계입니다.
그건 바로 자살한 남자의 전 애인의 여동생입니다.
남자는 찰리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엄청난 폭식으로 해결합니다.
간호사는 리즈로 직업적으로 안되지만 배달이 안 되는 음식을 갖고 오기도 합니다.
병원에 리즈는 가자고 하지만 찰리는 끝까지 안가겠다고 하죠.
찰리가 원하는 건 죽기 전 자신의 딸을 보는 건데요.
엘리가 어릴 때 사랑하는 애인을 위해 가족을 버렸기에 가질 못했던거죠.
많이 비뚫어진 엘리에게 용돈과 에세이 쓰는 걸 도와주겠다고 오라고 하죠.
엘리를 위해 병원도 가지않고 모은 돈을 주겠다고 찰리는 말합니다.
우연히 토마스가 전도하겠다며 오는데 다소 위급한 상황이라 찰리가 들어오게 하죠.
토마스는 사실 전도를 하게 된 이유가 있었는데 이걸 숨기고 있었습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인물 중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찰리가 좀 더 밝히지 못할 비밀이 많을 뿐입니다.
원래 연극 희곡을 바탕으로 영화화 했는데 주인공 역할 때문에 오랜 시간 제작되지 못했습니다.
누구도 하지 못할 역이었는데 브렌든 프레이저가 연기해서 깜짝놀라긴 했습니다.
꽃미남이었는데 칸느에 모습이 나왔을 때 엄청나게 살 찐 모습을 봤기 때문입니다.
특수분장을 했다고 해도 과거에 비해 상당히 살 찐 모습으로 지금도 그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생 연기라는 포스터 문구처럼 브렌든 연기는 무척이나 인상적이긴 합니다.
혼자서 모든 상황을 이끌어가는데 여기에 홍 차우와 세이디 싱크도 놀라운 연기를 보여줍니다.
만약 내가 찰리라면 어떤 선택과 행동을 할지 솔직히 저도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에 내 곁에 아무도 없다면 그건 진짜로 슬픈 죽음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죽음을 눈 앞에 둔 사람은 과거를 후회하고 용서를 구하게 됩니다.
찰리도 엘리에게 부모 역할을 제대로 못한 걸 가장 후회하는 듯합니다.
그렇기에 죽음을 알면서도 엘리에게 금전적 지원을 하고 갖고 있는 재능을 알려줍니다.
엘리는 이제 어떤 삶을 살게 될지도 무척이나 궁금했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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