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분비내과 전문의 우창윤 주우재 식단에 탄수화물 부족 지적
- 이종민 100kg 초고도비만서 48kg 감량 후 운동하는 의사 변신
- 극단적 다이어트 후 요요 경험 재활의학과 전문의 길 선택
이종민 재활의학과 전문의는 과거 100kg이 넘던 시절부터 52kg까지 감량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보디빌딩 대회에 출전하는 프로 선수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종민은 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극단적인 유산소 운동과 식단 제한을 통해 체중을 줄였던 고통스러운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당시 그는 하루 8시간씩 걷기를 지속하며 허벅지 안쪽이 찢어지고 발바닥에 물집이 생기는 등 신체적 고통을 겪었다고 회상했다. 이러한 극한의 다이어트 방식은 요요 현상을 불러왔고, 이후 근력 운동의 필요성을 깨달아 운동 습관을 들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 경험이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는 내분비내과 전문의 우창윤도 함께 출연해, 패널들의 식단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우재는 7가지 반찬이 담긴 도시락 사진을 제출하며, 하루 식사로 도시락 하나만 먹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그는 도시락 전체를 다 먹지 않고 밥과 두 가지 반찬만 섭취했다고 덧붙였다. 우창윤은 키가 180cm가 넘는 주우재가 극히 적은 양의 식사를 한 점에 놀라움을 표하며, 활동량에 비해 탄수화물 섭취가 부족해 달콤한 음료를 찾게 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 또한, 근육 내 에너지를 위해 충분한 탄수화물 섭취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주우재는 그동안 체중이 늘었다고 느껴본 적이 없었으나, 최근 몇 달 사이 70kg을 넘기며 처음으로 체중 증가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종국은 외형상 왜소함이 그대로인데 체중이 늘었다면 내장 지방이 많을 수 있다고 언급했고, 김숙은 주우재가 탄산음료를 자주 마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자신이 팔뚝이 두꺼워졌다고 주장했으나, 패널들은 여전히 얇다고 반응했다. 우창윤은 과거 탄수화물을 거의 섭취하지 않다가 최근 들어 먹으면서 근육 내 글리코겐이 증가했을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주우재의 공식 프로필상 키는 187cm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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