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도로를 달리는 감성’…세리·배우희, 새 싱글 ‘Night Drive’로 다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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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세리가 오랜만에 신곡 ‘Night Drive’로 돌아오며 특별한 시티팝 감성을 전한다.
‘Night Drive’는 밤 도로를 달리며 지나간 관계를 정리하고, 새로운 시선을 향해가는 마음을 담은 노래다. 이 곡은 이별 직후의 감정에 머무르지 않고, 시간이 지난 후 담담히 일상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그린다.
오묘하게 청량한 리듬과 감성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지며, 복잡했던 생각이 조금씩 가벼워지는 과정이 음악 속에 녹아 있다. 특히 세리는 자신의 보컬을 이전보다 밝고 도시적인 분위기로 소화해냈으며, 무거운 이별 노래와 달리 경쾌한 사운드로 밤의 자유로움을 전한다.
프로듀싱에는 Square One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서기준을 주축으로 킴비, 기련, 이현준이 작사와 편곡에 힘을 보태고, 402, 유연, 류지윤이 직접 가사 작업에 나섰다. 또한 기타와 피아노 등 악기 연주에 프로듀서들이 합류해 한층 입체적인 사운드를 완성했다.
이번 싱글은 달샤벳으로 함께 활동했던 배우희가 zendie와 함께 코러스를 맡아 음악적인 화합을 이뤘다. 두 사람은 과거 같은 팀으로 활동하며 오랜 시간 호흡을 맞췄으나, 이번에는 각자의 목소리로 ‘Night Drive’에 깊이를 더했다.
곡이 전하는 메시지는 단순하면서도 명확하다. 지나간 사람을 붙잡기보다는 현재의 나를 돌아보고, 다음을 준비하라는 내용으로 세리의 음악적 성장 과정이 오롯이 담겼다.
지속적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세리는 새로운 싱글을 통해 색다른 변신을 보여줬으며, 앞으로 이어질 음악 행보에도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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