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음주운전하다 오토바이 ‘쾅’…”연예인은 도덕적 책임져야” 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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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혁재 유튜브]](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a438e828-3a13-4d00-8ea2-f6c2dcbe26b3.jpeg)
방송인 이혁재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가운데, 과거 연예인의 도덕적 책임을 강조했던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9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이혁재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혁재는 전날 오후 10시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신호를 기다리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이혁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3% 이상 0.08% 미만으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차량에는 이혁재 외 다른 동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오토바이 운전자의 부상 여부와 사고 피해 규모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혁재의 음주운전 사실이 알려진 뒤 과거 그의 발언도 온라인에서 다시 확산됐다. 이혁재는 과거 공식 석상에서 연예인의 책임에 대해 “뭔가 우리가 실수하고 잘못하면 연예인은 법적 책임뿐만 아니라 도덕적 책임까지 지면서 산다. 그게 방송과 시청자, 사랑하는 국민들이 저희에게 기대하는 기준”이라고 말했다.
정치권을 향한 발언에서는 “연예인들도 이런 도덕적 기준에, 국민들 눈높이에 맞춰 입각해서 살고 있는데 법을 위반하면서까지 법적 책임은커녕 도덕적 책임을 지지 않는 나라는 있으면 안 된다”고 했다.
이혁재는 1999년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2004년 KBS 연예대상 대상을 받으며 전성기를 보냈으나 2010년 룸살롱 여종업원 폭행 사건 등에 연루되며 방송 활동이 크게 줄었다.
이후 지난 3월 국민의힘 ‘광역의원 비례 청년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활동 재개에 나섰다. 그러나 이번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면서 과거 발언까지 다시 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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