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나무미키 흥신소']](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9822f250-9041-471b-862a-c053936d2040.jpeg)
개그맨 김인석이 과거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후배 개그맨에게 폭행을 당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상황을 두고 “너무 부끄럽고 치욕스러웠다”고 털어놨다.
김인석은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에 출연해 개그맨들의 과거 군기 문화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미키광수는 개그맨들 사이에 집합이나 다툼 등이 있었는지 물었다.
김인석은 선배였던 자신이 후배에게 맞았던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윤성호는 해당 인물이 김인석보다 나이가 많지만 후배이며, 김인석과 아마추어 시절부터 함께 활동했던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갈등은 인사 문제에서 시작됐다. 김인석은 상대가 자신에게 90도로 인사하는 것이 부담스러워 제대로 받아주지 못했고, 이를 상대가 자신을 무시하는 행동으로 오해했다고 설명했다.
김인석은 “그 형이 나한테 90도로 인사하는 게 너무 불편해서 인사를 못 받겠더라. 그래서 못 본 척을 했다. 그러니까 ‘이 XX가 나를 무시하는구나’가 된 거다. 내가 ‘안녕하세요’ 하는데 ‘아 네’ 이걸 못하겠더라. 오해가 돼서 ‘선배님 잠깐 얘기 좀 하자’ 해서 골목 같은 곳으로 갔는데 (멱살을 잡고) ‘야 이 XXX야. 네가 날 무시해? 왜 인사를 안 받아. 인사 똑바로 받아’라고 했다. 그래서 내가 ‘인사 잘 받겠습니다. 형 미안해요. 오해였던 거 같아요’라고 하고 그 다음부터 인사를 잘 받았다”고 밝혔다.
미키광수가 실명을 공개해 달라고 요청하자 김인석은 “XXX 형이지 뭐야. 누가 있냐”고 답했다. 방송에서는 이후 ‘역시나 예상했던 그 분’이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다만 김인석은 상대방이 당시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기억을 못 하는 거 같더라. 나는 너무 충격적이었다. 후배한테 내가 맞을 뻔했다는 게 너무 부끄럽고 너무 치욕스러워서 안 잊혀지더라”고 토로했다.
김인석은 당시 해당 인물이 다른 선배들에게도 강한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내가 알기론 형들도 말을 못했던 거 같다. 너무 강성인 걸 아니까. 그 사람을 제압할 수 있는 사람은 당시 없었던 거 같다”고 밝혔다.
영상 공개 이후 온라인에서는 김인석보다 나이가 많으면서 후배인 개그맨이 누구인지 추측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 네티즌은 특정 개그맨의 이름을 언급하며 과거 사례를 떠올리기도 했다.
- 소재원 “고영욱 고소 언급에 실소 나와…내가 범죄 저지른 줄?”
- 이하늘, 김창열과 2년만 연락 “장례식장 와달라”…불화설 종식?
- 이혁재, 음주운전하다 오토바이 ‘쾅’…”연예인은 도덕적 책임져야” 발언 재조명
- “제발 아디다스 떠나라”…블랙핑크 제니에 ‘불매 운동’ 불똥
- 조권 “군 복무 때 부모님 모두 암 투병…그때 김혜수 누나가 도와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