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권미나 기자] 무신사 뷰티가 첫 번째 단독 오프라인 스토어 ‘무신사 뷰티 홍대’의 문을 11일 연다고 10일 알렸다. 이번 매장은 서울 홍익대 근처, 약 1,262㎡(400평) 규모로 준비돼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구성된다.
이곳에서는 870개 브랜드에서 출품한 1만2천여 개의 다양한 뷰티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및 20~30대 유동 인구로 활기찬 홍대 상권의 특성을 반영해 공간 콘셉트와 브랜드 라인업이 꾸려진 것이 특징이다.
지하 1층에는 ‘뷰티온누리약국’이 입점해 고기능성 화장품과 이너뷰티 전문 아이템을 중심으로 맞춤형 큐레이션 ‘파머시 뷰티’ 콘셉트가 도입된다. 1~2층에는 600여 개 브랜드 중 70%를 차지하는 인디 브랜드가 포진해, 성장 여력이 높은 K뷰티 업체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또 매장 3층은 무인 로봇 카페 ‘아즈니섬’과 야외 테라스 공간이 마련돼, 방문객들이 보다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무신사 뷰티 측은 이번 홍대점을 거점으로 유망 신진 K뷰티 브랜드의 등용문 역할을 강화하고 오프라인 고객과의 소통 확대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매장 오픈을 기념한 현장 혜택도 마련됐다. 13일까지 4만5천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18만원 상당의 ‘뷰티 구디백’이 증정된다. 무신사 뷰티 회원 전원에게 20% 할인 쿠폰이 제공되고, 해외 관광객만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된다.
무신사 뷰티 관계자는 “K뷰티 브랜드가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가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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