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률 35% 대박이었는데 후속작은 시청률 한자리까지 하락했던 드라마
지금도 상상할 수 없지만 시청률 35%까지 나온 드라마가 있습니다.
이병현, 김태희, 정준호 등이 출연해서 엄청난 화제를 모은 「아이리스」입니다.
워낙 큰 성공을 거둬 제작사는 연이어 후속작인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 나왔습니다.
「아이리스」는 한국에서 이전과 달리 화려한 액션이 시청자를 끌어모았죠.
여기에 애절한 멜로까지 나와 신드룸까지 불러일으켰는데요.
곧장 「아이리스2」를 제작하며 큰 기대를 모았죠.
드라마가 방영된 후에 흥행 참패를 기록했습니다.
첫회 시청률은 14.4%로 순주롭게 출발했지만요.
3회 만에 동시간대 시청률에서 꼴찌하며 체면을 완전히 구겼죠.
정혁, 이다해를 주인공으로 이범수, 오연수 등이 출연했고요.
시즌 1에 나왔던 김승우와 김영철까지 투입했죠.
그럼에도 최저 시청률은 한자리인 8.2%까지 하락했습니다.
탄탄한 전작의 시나리오와 달리 개연성과 서사가 약했습니다.
시즌 1의 인물과 스핀오프와 설정이 충돌까지 하면서 말이죠.
탄탄하게 전작을 계승하지 못하고 오히려 혼란하게 만들었습니다.
워낙 전작이 크게 성공해서 사망했던 이병헌을 살리려 했다고 합니다.
머리에 총 맞고 사망했는데 총알을 빼내는 설정으로 말이죠.
이병헌이 출연을 거절했다고 하는데 작품 보는 눈이 높은 배우죠.
「아이리스」에서 기대했던 볼거리가 무엇보다 부족했습니다.
멜로 라인마저도 감정 이입하기 힘들었고요.
남녀 시청자를 만족시킬 어떤 요소도 없으니 시청률이 상승하긴 힘들었습니다.
유치하다는 뼈 아픈 평가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조연들은 사망하며 퇴장하는데요.
악역만 끝까지 살아남으니 시청자 입장에서는 답답하만 커졌고요.
제작진은 크게 성공할 것이라 생각했는지 떡밥을 남겼습니다.
확실한 마무리로 깔끔하게 드라마가 종결되지 못하니 찜찜했고요.
한국에서 시즌제 드라마가 얼마나 힘든지 보여준 결과가 되었는데요.
화려한 액션마저도 시청자를 사로잡지 못했으니까요.
원래 권상우가 출연제의를 받았다고 하는데 궁금하기도 하네요.
아이리스2는 현재 티빙과 웨이브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