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티만 30% 역대급 잭팟” 미국 3,500만명 시장 장악한 국내 ‘이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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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 AI 기업 로킷헬스케어가 미국 시장 진출이라는 초대형 호재를 터뜨리며 주식시장의 주인공이 됐다.
AI를 활용한 신장 질환 예측 솔루션이 내달 미국 출시를 확정 지으면서 주가는 단숨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로킷헬스케어는 자사의 AI 신장 질환 예측 솔루션인 AI Kidney가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최종 인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내달부터 미국 전역에서 정식 출시가 가능해졌으며, 이미 상용화 라이선스 아웃 계약까지 마무리된 상태다.
이는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실질적인 매출 발생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이번 계약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로열티 조건이다.
통상적인 바이오나 의료기기 라이선스 계약이 한 자릿수 로열티에서 책정되는 것과 달리, 로킷헬스케어는 무려 30% 수준의 로열티를 확보했다.
업계에서는 이례적인 수준의 조건이라며 로킷헬스케어의 AI 기술력이 미국 시장에서 독보적인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분석한다.

수익 모델도 매우 구체적이다.
이용자 1인당 약 5만 원의 진단 로열티가 발생하는 구조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현재 미국 내 만성신장질환 환자는 약 3,550만 명에 달한다.
로킷헬스케어는 이 거대 시장에서 우선 5%의 점유율 확보를 목표로 잡았으며, 이를 매출로 환산하면 연간 약 900억 원 규모에 이른다.

호재가 전해지자 시장은 즉각 반응했다.
18일 오전 로킷헬스케어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 오른 128,70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에 안착했다.
거래량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AI 의료 섹터 전반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현재 공개된 자료만으로는 향후 주가 추이를 단정하기 어려우나, 실질적인 수익 구조가 확인된 점이 매수세를 강하게 끌어당겼다.

이번 미국 진출은 로킷헬스케어에 있어 단순한 수출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전 세계 의료 시장의 격전지인 미국에서 AI 진단 솔루션의 상용화 물꼬를 텄기 때문이다.
특히 신장 질환은 조기 발견이 핵심인 만큼, 로킷헬스케어의 AI 솔루션이 미국 의료 현장의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가 향후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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