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지효를 보면서
배우로 하기 힘든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고
생각해 본 분은
거의 없을 것 같은데요
그런데 신인 시절에는 달랐습니다
오디션을 볼 때마다
송지효를 따라다니던
뜻밖의 지적이 있었다고 해요
심지어 이것 때문에
배우로 성공하기 힘들 거라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대체 뭐가 그렇게 문제였을까요?
송지효한테 이런 단점이?
배우 송지효가
최근 직접 꺼낸 이야기인데요
신인 시절
오디션을 보러 다니던 당시
뜻밖의 지적을 받았다고 합니다
바로 “목소리”였어요
지금 생각하면 조금 의외죠
송지효 특유의
낮고 허스키한 목소리가
오히려 송지효만의
이미지처럼 느껴지니까요
그런데 당시에는 정반대였습니다
목소리가 단점이라는 말을 들었고
이 목소리 때문에
안 될 거라는 이야기까지 들었다고 해요
배우가 되려고
오디션을 다니던 시기에
목소리 때문에
안 될 거라는 말을 들었으니..
송지효에게도 꽤
신경 쓰이는 지적이었을 것 같습니다
결국 송지효도
자기 목소리를 바꿔야 하나
고민하게 됩니다
진짜 목소리를 바꿔봤다?
더 놀라운 건
송지효가 실제로
바꾸려고 했다는 겁니다
목소리 톤도 바꿔보고
말하는 방식까지 다르게 해봤다고 해요
배우가 되고 싶은데
목소리 때문에
안 될 거라는 말을 계속 들었으니
당시 송지효 입장에서는
뭐라도 해보고 싶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더 황당했습니다
억지로 목소리를 바꾸니까
주변에서 목소리가
왜 그러냐는 반응이
나오기 시작한 거예요
송지효가 표현하기로는
아예 제3의 목소리가 나왔다고 합니다
원래 송지효 목소리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연스럽게 바뀐 목소리도
아닌 상태였던 거죠
결국 송지효는 깨달았다고 해요
타고난 모습을 억지로 바꾸는 게
정답은 아니었다는걸요!
지금은 너무 익숙해서
아무렇지도 않은 목소리 하나 때문에
신인 시절에는
이런 고민까지 했다는 게 의외였습니다
결국 3000 대 1을 뚫어버린 송지효!
결과를 알고 다시 보면
이 이야기가 더 묘하게 느껴집니다
송지효는 결국 목소리를 뜯어고쳐서
배우가 된 게 아니었으니까요
2003년 영화
여고괴담 3 여우계단으로
얼굴을 알렸고
이후 쌍화점과 신세계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배우 송지효라는 이름을 만들었습니다
런닝맨에서는
오히려 꾸밈없는 말투와 목소리까지
송지효 특유의 캐릭터가 됐고요
한때는 단점이라고 지적받았던 부분이
지금은 송지효를 떠올리게 하는
특징 중 하나가 된 셈입니다
그래서 송지효가 이번에 꺼낸 이야기가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는
고쳐야 할 단점으로 보였던 목소리를
결국 억지로 바꾸지 않았고
송지효는 송지효 목소리 그대로
20년 넘게 대중 앞에 서고 있으니까요
신인 송지효에게
목소리 때문에
안 될 거라고 말했던 사람도
지금의 송지효를 보면
조금은 생각이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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