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위라클']](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73d0cb3d-e77c-4d7b-af1e-ceade75da99e.png)
유튜버 박위가 낙상사고 논란 이후 약 3주째 침묵을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해 10월 공개된 케냐 봉사활동 영상이 재조명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올라온 콘텐츠로, 박위와 송지은이 한 후원단체와 함께 케냐로 봉사활동을 떠난 이야기가 담겼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슬럼가에 거주하는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현지를 찾았다. 박위는 휠체어를 타고 울퉁불퉁한 길과 좁은 골목을 이동했다.
이어 계단과 비좁은 통로를 지날 때는 여러 봉사자가 휠체어를 함께 들어 올리거나 박위의 이동을 도왔다. 좁은 공간을 빠져나오는 과정에서도 주변 사람들이 박위를 부축했다.
영상이 처음 공개됐을 당시에는 케냐까지 찾아가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위 부부를 응원하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최근 낙상사고 논란 이후 해당 영상이 다시 주목받으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일부 네티즌은 박위의 현지 이동을 위해 여러 사람의 도움이 필요했던 점을 지적하며 봉사활동의 취지와 방식에 의문을 제기했다.
앞서 박위는 낙상사고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가 과도하게 대응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현장 관계자가 사과했음에도 구독자 100만명 규모의 채널에 영상을 공개한 것은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박위는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했다. 다만 구독자 이탈은 계속됐으며 100만명을 넘었던 채널 구독자는 11일 오후 3시 기준 94만명까지 감소했다.
박위는 사과 이후 약 3주 동안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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