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오늘부터 황제성']](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5d114f16-0eb3-4db9-92d0-faafe6d6b2c1.png)
정형돈이 일부 학부모의 악성 민원 문화를 지적하며 학교가 교육뿐 아니라 사회성을 배우는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오늘부터 황제성’에 공개된 ‘황제성 한 마디도 못 하게 만드는 정형돈의 명품 잡도리!!’ 영상에 따르면 정형돈은 “학부모 민원 출처는 밝힐 수 없다”며 실제 사례를 각색해 소개했다.
그는 “예를 들어 오징어땅콩과 짱구 과자가 있는데 나눠주다 보면 짱구가 없을 수도 있지 않나. 그런데 아이가 집에 가서 ‘사실 짱구 먹고 싶었다’고 말하면 바로 전화가 온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애는 짱구 좋아하는데 왜 오징어땅콩을 줘서 애를 목 막히게 하냐고 한다”며 “이건 각색한 것이고 실제 이야기는 훨씬 심하다”고 덧붙였다.
또 “선생님이 저학년 아이들에게 골고루 먹어보라고 김치를 한 번 먹어보라고 권유하는 경우가 있다”며 “그런데 바로 아동학대로 신고가 들어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애는 매운 걸 못 먹는데 왜 먹게 했냐는 식”이라며 “지금 말하는 것도 굉장히 유하게 표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형돈은 “‘예전이 좋았고 지금이 나쁘다’는 이야기를 하려는 게 아니다”라며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정도라면 한 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정도로 걱정이 되면 학교 보내지 마세요. 홈스쿨링 하세요”라고 밝혔다.
또 “학교는 교육만 하는 곳이 아니다. 아이가 사람답게 커 가기 위한 곳”이라며 “교육만 시킬 거라면 학교에 보내지 말고 품 안에 두라”고 말했다.
끝으로 “학교는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곳”이라며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며 사회성을 키우는 공간이라는 점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해당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학교 현장의 고충에 공감하며 악성 민원 문화를 돌아봐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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