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어머니가 입던 옷을
며느리에게 준다면 어떠세요?
새 옷도 아니고
평소 직접 입던 옷이라니
처음 들으면 조금 의외잖아요
그런데 송지은이
시어머니에게 받은 옷이
뒤늦게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송지은은
이 옷을 입고
결혼식까지 갔다고 하는데요
대체 어떤 옷이었길래
지금 다시 이야기가 나오는 걸까요?
시어머니가 입던 옷을 골라가라고 했다?
이 이야기는
송지은과 박위가 결혼을 준비하던
2024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박위가
출장으로 집을 비우자
송지은은 예비 시어머니와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에
먼저 연락했다고 해요
그러자 시어머니는
송지은에게 집에서 자고 가라고 했고
박위 방에는
송지은이 입을 레이스 잠옷까지
준비해뒀습니다
여기서 옷 이야기도 나왔어요
시어머니가
평소 좋아해서 직접 입었던
옷들을 가져와
송지은에게 마음에 드는 옷을
골라가라고 한 겁니다
송지은은 실제로 그중
한 벌을 골랐고요
그냥 안 입어서
버리려던 옷을 건넨 것과는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죠
저라면
시어머니가 먼저
옷장을 열어준 것 자체가
꽤 가까워졌다는 의미로
느껴졌을 것 같아요~
송지은은 그 옷을 입고 부케까지 받았다
더 재미있는 건
송지은의 반응이었습니다
송지은은 받은 옷을
그냥 집에 넣어둔 게 아니었어요
실제로 시어머니에게 받은 옷을 입고
가수 베이지의 결혼식에 참석했고
부케까지 받았습니다
위라클 영상에서도
해당 옷을 직접 소개했는데요
박위가 셀린느 옷이냐고
장난스럽게 묻자
송지은도 명품 같다고 받아치며
상당히 마음에 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정도면 억지로 받은 옷은
아니었던 것 같죠~
저도 처음에 이슈만 봤을 때는
입던 옷을 왜 며느리에게 줬지?
싶었는데
송지은 반응까지 보고 나니
느낌이 완전히 달라지더라고요
마음에 안 들었다면
결혼식 갈 때까지
챙겨 입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2년 지나 다시 말이 나왔다?
당시에는 송지은과 시어머니의
가까운 관계를 보여주는
일화로 소개됐는데
최근 과거 영상이 다시 주목받으면서
전혀 다른 반응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일부에서는 아무리 그래도
며느리에게 입던 옷을 주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왔고
차라리 새 옷을 사주는 게
낫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이어졌습니다
반대로 송지은이
직접 마음에 들어 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문제 삼을 필요가
있느냐는 시선도 있었고요
저는 이건
받은 사람 마음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송지은에게는
단순한 중고 옷이 아니라
시어머니가 아끼던 옷을
나눠준 거였으니까요
무엇보다 송지은이 직접 입고
결혼식까지 다녀왔을 정도로
좋아했다면
두 사람에게는 오히려
꽤 특별한 옷으로 남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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