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네팔 동생’ 타망, 결국 다시 히말라야로… 무거운 짐 짊어진 안타까운 근황 공개
Google 검색에서 뷰어스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MBC 대표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태계일주4)’를 통해 진한 감동과 순수한 미소를 전했던 네팔인 청년 타망의 가슴 먹먹한 최근 일상이 전해졌습니다.
현지 코디네이터로 활약하며 인연을 맺은 방송인 겸 사업가 검비르는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는 라이와 타망의 최근 모습을 공유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새로운 미래를 설계 중인 라이는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에 적을 두고 학업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낯선 타국 생활과 언어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고향 음식을 챙겨주는 검비르의 따뜻한 보살핌과 격려 속에 유학생으로서 묵묵히 성장하는 중입니다.
인스타그램 ‘yeti1_’
반면 타망은 당장의 생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시 차가운 눈보라가 치는 히말라야 산길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하루하루 생활비를 마련하고자 트레킹 가이드 일선에 복귀해 다시금 무거운 배낭을 짊어지게 된 것입니다. 타망은 험난한 고산지대에서 땀 흘리는 고단한 하루 속에서도,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 다시 한국 땅을 밟겠다는 간절한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방송 당시 30kg에 육박하는 짐을 지고 산을 오르며 가족의 생계를 짊어진 소년 가장으로 소개돼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특히 기안84와 끈끈한 정을 쌓으며 이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와 유튜브 채널 ‘인생84’를 통해 재회하는 등 국경을 넘은 각별한 관계를 이어왔습니다.
비록 한 명은 대학 캠퍼스에서 펜을 쥐고, 다른 한 명은 만년설 위에서 거친 숨을 몰아쉬며 길은 엇갈렸지만, 더 나은 삶을 향한 청년들의 집념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훗날 다시 한국에서 반갑게 마주할 날을 기다리며 묵묵히 제 몫을 해내고 있는 두 사람에게 시청자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