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0cd6d0df-05cf-438f-99dd-206a5d509800.png)
빅뱅 출신 승리가 30대 남성을 특수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사건이 발생한 시기에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술자리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승리의 팬이라고 밝힌 한 해외 네티즌의 SNS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지난 8월 촬영됐다.
사진에는 승리가 검은색 모자와 티셔츠를 착용한 채 지인들과 술자리를 갖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었고 손으로 로큰롤 제스처를 취했다.
테이블 2개에는 생일 케이크와 안주를 비롯해 여러 병의 소주가 놓였다. 이를 본 팬들은 “생일을 축하하고 있었는데 왜 항상 이상한 사람이 그를 괴롭히는 걸까요?” “취객이 승리 테이블에 와서 괴롭힌 거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0일 승리가 30대 남성 A씨를 특수폭행한 혐의로 고소됐다고 밝혔다.
승리는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A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경찰은 당시 상황과 양측의 주장을 토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에 승리는 일간스포츠를 통해 지난 8월 8일 오전 강남의 한 순댓국집에서 지인 2명과 식사하던 중 술에 취한 A씨가 합석을 요구하면서 다툼이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여러 번 거절했는데도 떠나지 않고 계속 본인의 사업 아이디어가 있으니 얘기를 들어봐달라고 하는 와중에 다툼이 있었다”며 “그 뒤에 결국 합석해 이야기도 들어주고, 술도 같이 마시며 형·동생 하자고 번호도 교환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A씨는 집으로 가는 나를 배웅까지 해줬다”며 “몇 시간 뒤에는 ‘다음 주에 사업계획서를 들고 가겠다’고 문자를 보내더니 무슨 심경 변화가 있었는지 피해를 입었다며 고소를 하니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또 “동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과정에서 술병을 든 건 사실”이라며 “들기만 했지 휘두르거나 위협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승리는 A씨와 주고받은 문자와 식당 내부 CCTV 영상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 진술도 토대로 무고 혐의 맞고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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