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나무미키 흥신소']](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163ae78d-2be5-4c13-abe7-6e78eb854711.png)
방송인 윤성호가 과거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했을 당시 한 후배와 갈등을 겪다 옥상에서 몸싸움까지 벌였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에는 ‘KBS VS SBS 개그맨 전설의 옥상 야차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미키광수는 “‘빡구’ 캐릭터로 완벽하게 ‘개콘’에 적응이 된 상태에서 텃세가 있었다고 다른 채널에서 얘기를 하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김인석은 당시 상황에 대해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말씀을 드리면, 그때 그분이 후배다. 그런데 선배(윤성호)한테 선배 대접을 안 한 거다”라고 전했다.
이에 윤성호는 “선배 대우를 안 해주는 건 상관없다. 그걸 떠나서 그냥 막 대했다”며 “어쨌든 저도 타 방송국 있다가 와서 제가 선배 대접 받을 필요는 없었다”고 말했다.
다만 해당 후배가 자신의 머리를 반복해서 건드리는 등 장난으로 넘기기 어려운 행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윤성호는 “원래 진짜 약한 사람도 확 올라와 버리면 아예 뭐가 안 보일 때가 있다. (저를) 때렸는데 이제 그만하라고 했더니 ‘야 너 나와’ 그래가지고 옥상으로 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김인석은 “그때 우루루루 몰려서 올라갔다. 그 사람이 (싸움을) 잘한다고만 들었지 실제로 싸우는 걸 못 보지 않았나”라며 주변에 있던 개그맨들도 옥상으로 따라갔다고 전했다.
옥상에서 윤성호가 맨손으로 자세를 잡은 반면 상대는 대걸레 자루를 들고 나섰다. 두 사람은 곧바로 뒤엉키며 몸싸움을 벌였다.
윤성호는 “서로 잡고 금방 붙어 버렸다. 그리고 바닥에 누워서 제 머리를 물었다. 약간 문어 숙회라고 생각했나보다”고 말했다.
김인석은 “그때 둘이 난간까지 가서 약간 위험했다. 그리고 막상 힘으로 하니까 (윤성호가) 힘이 센 거다. 리치 차이도 있고 그래서 말리고 끝이 났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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