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대미 장식한다’…변요한·조우진 내세운 ‘타짜: 벨제붑의 노래’ 9월 극장가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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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N엔피나우 권미나 기자]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타짜’ 시리즈의 네 번째이자 최종 편으로 9월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작품은 허영만이 그린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하며, 이전 시리즈와 달리 새로운 캐릭터와 국제적인 무대를 내세워 선택과 갈등을 집중 조명한다.
연출은 최국희 감독이 맡았으며, 이야기의 중심에는 동일한 이름을 가진 장태영(변요한 분)과 박태영(노재원 분)이 있다. 어릴 적부터 막역했던 두 사람은 성인이 된 후 각기 다른 길을 걷다가, 도박판에서 운명적으로 맞서는 적이 된다.
장태영은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성공하지만, 계획에서 뜻밖의 패배를 맛본 뒤 박태영을 상대로 복수에 나선다. 변요한은 손에 땀을 쥐는 승부 끝에 복수극에 도전하는 장태영을 연기하며, 노재원은 반대로 이와 대립각을 세우는 박태영으로 등장한다.
포커 게임의 세계에서 전설적인 인물 곽동욱 역은 조우진이 맡아 장태영에게 뛰어난 기술을 전수하는 인연을 보여준다. 또한 윤경호는 장태영이 위기에 몰린 순간 등장하는 조중환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국제적 무대 또한 새로운 흐름을 이끈다. 일본 배우 미요시 아야카가 설계하는 대규모 도박판에는 한국,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의 거물들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복잡하고 치열한 수 싸움을 연출할 예정이다.
여기에 래퍼 스윙스가 장태영과 박태영의 고교 동창 역할로 스크린에 데뷔하며, 기존 시리즈와 또 다른 신선함을 더한다는 평가다.
이번 작품은 2006년 최동훈 감독이 연출한 ‘타짜’를 시작으로, 2014년 ‘타짜: 신의 손’, 2019년 ‘타짜: 원 아이드 잭’에 이어 네 번째로 제작되는 영화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시리즈 특유의 도박판 승부와 인간 욕망, 국제적인 대결 구도를 융합해 올가을 극장가에 강렬한 인상을 남길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CJ ENM, 싸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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