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여행 베트남 푸꾸옥 혼스엉(Hon Xuong)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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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여행 장소 중 베트남 푸꾸옥 여행을 하신다면 많은 경우가 혼스엉(Hon Xuong) 섬에 들러 점심 식사를 하고 다음 여행지로 이동하셨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바로 그 혼스엉 섬에서의 점심 식사 그리고 오리지널 농심 신라면 맛보기까지를 짧게 소개하려 합니다.

동남아 여행 / 베트남 푸꾸옥 여행 혼스엉 섬.
https://tv.naver.com/v/102943079
본래의 일정은 호텔을 여유롭게 출발해 ‘혼 스엉(Hon Xuong)’ 섬에서 점심 식사를 한 뒤 혼마이룻 쫑 (Hòn Mây Rút Trong)에서 물놀이를 하고 혼 로이 섬(Hon Roi Island)에서 호핑투어를 하기로 했으나 리더의 변덕(?)으로 호텔을 일찌감치 출발해 물놀이 – 점심 식사 – 호핑투어 – 마사지라는 아주 좋은 계획으로 변경됐다.
자유여행이 패키지투어와 다른 가장 두드러진 것이 그때 그때마다 계획을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할까?
물론, 사전 예약을 했다면 충분한 소통이 이뤄진 다음에나 가능한 이야기지만 말이다.
Dugong Bay Restaurant – Xuong Island Phu Quoc
01 hòn Xưởng, Phú Quốc, An Giang, 베트남
어쨌든 ‘혼 스엉(Hon Xuong)’ 섬 도착.
베트남 푸꾸옥 여행에서 결단코 빠지지 않는 여행 포인트가 남쪽 안터이 군도(An Thới Archipelago)다.
안터이 군도에는 크고 작은 섬 15여 개가 멀지 않게 흩어져 있어 대부분의 해변 물놀이와 호핑투어가 이뤄진다.
그리고 여기 혼 스엉(Hòn Xưởng)은 관광객들이 오래 머무르며 해수욕을 즐기거나 호핑투어를 즐기는 섬이라기 보다는 잠시 들러가는 중간 포인트라 생각하면 딱 맞아떨어지는 생각.
혼 스엉 섬에는 배가 기댈 수있는 선착장이 있고, 단체 여행객을 받을 수 있는 식당이 있으며, 화장실 등 기본 편의시설을 갖춘 곳이기에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점심 식사를 하게 된다.
베트남 푸꾸옥 여행에서의 물놀이 순서를 시간 순대로 풀어 놓으면 다음과 같다.
안터이항 출발 – 물놀이 또는 호핑투어 – 혼 스엉 점심 식사 – 물놀이 또는 호핑투어 – 호텔로 복귀
WC가 크게 쓰여 있는 간판을 보니 Beach Bar, Restaurant, Glamping, Bathroom 등이 보인다.
그중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건 글램핑(Glamping)인데, 이게 쿠니가 생각하는 그 글램핑인지 살짝 의문스럽다.
리셉션 ~
방문 후 현장 결제도 가능하지만 대부분 현지 여행사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셨을 테니 리더 1명만 리셉션에 들러 예약확인하면 된다. 미리 예약을 하면 기다리는 일 없도록 미리 세팅을 해두기 때문에 편한다.
참고로, 동남아시아 여행 어디를 가도 가장 저렴한 여행은 패키지 여행이고 쿠니처럼 일정 맘대로 바꾸며 여행을 하려면 ‘더 한 것도 없고’ ‘더 먹은 것도 없는데’ 여행 경비는 더 많이 필요하다는 사실.
딱히 에어컨을 켠 것도 아닌데 이쪽 저쪽으로 바람이 통하니 습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이다.
바람이 불어 시원하다 하더라도 지금 우기가 시작된 동남아시아 여행 중이란 사실을 항상 생각해야 한다.
땀 닦을 수건 필수이고 양산 겸 우산도 필수.
이게 좀 궁금하다.
김치, 볶음 김치 이런 거 나오는 게 한국 사람이기 때문에 준비를 해주는 건지 따로 주문을 한 건지 모르겠다.
이번 베트남 푸꾸옥 여행에서는 어째 정신없이 따라다닌 느낌이어서 생각하지 못했는데 후에 다른 동남아시아 여행을 가게 되면 필히 물어봐야겠다.
닭볶음탕이라고 해서 다시 물어본 그것은 딱 하나 먹고 더 먹기가 좀 어려웠음.
일단, 기대한 맛이 아니었다는 사실에 실망했고 – 실은 매콤한 닭볶음탕을 기대했음 – 맛은 있었으나 살이 너무 질겨 뜯어내는 게 힘들어 하나만 먹고 포기했다. 덕분에 이웃은 신났지만.
이중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건 달걀프라이.
그리고 농심 신라면?
신라면을 다른 동남아시아 여행에서도 먹어봤지만 현지에서 만든 건지 뭔지 짝퉁이란 생각이 드는 맛이었는데 이번엔 오리지널이라 그런지 냄새부터 다르다.
면발이 탱글하니 좋긴 한데 면발에 그다지 관심이 없고 오로지 국물의 그 매콤칼칼한 맛과 향이 훅 땡긴다.
저 사람들이 저렇게 모여 노란 옷을 단체로 머리하트할 일이 또 있을까? 일생에 딱 한 번, 이 장소에서 저렇게 하는 거라 생각하니 그 자체로 행복한 추억일 것이다. 앞으로 쿠니도 단체 사진 찍는다고 하면 슬그머니 뒤로 빠지지 말고 적극 동참해야겠다.
이제 보트를 타고 베트남 푸꾸옥 호핑투어의 세계로 빠져들 시간이 됐다. 밥을 과하게 먹고 호핑투어를 하면 속이 불편할 듯해서 위장의 60% 정도만 채운 느낌으로 점심 식사를 마쳤다. 덕분에 몸이 가벼워진 느낌.
아래 내용은 베트남 푸꾸옥 해변 물놀이 + 호핑투어만 따로 정리한 글이다.
https://blog.naver.com/kooni/224347470289
Dugong Bay Glamping
점식 식사를 하러 갔던 혼스엉(Hon Xuong) 섬의 그 식당 앞에서 봤던 글램핑이 궁금해서 인터넷을 뒤졌더니 해당 사이트를 찾을 수 있어 사진 몇 장을 업어왔다.
분명 불편함이 있고 글램핑 시설이 많지는 않지만 꽤 괜찮은 분위기일 거란 점에서는 긍정적으로 보인다.
글램핑 텐트도 꽤 신경을 쓴 것 같다. 정확한지는 모르겠는데 네이처 하이크 젠 에어 6.3 코튼 에어 텐트 2개를 결합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일반 돔텐트는 숙박용인지 그늘막용인지 정확히 모르겠다.
찾아본 자료에 의하면 1박에 1,150,000 VND = 65,000원 정도이고 Dugong Bay Phu Quoc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베트남 푸꾸옥까지 가서 글램핑은 쫌…
나름 포토존도 만들어 놓고 신경을 쓴 듯하니 궁금증을 남기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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