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3회 베네치아 남우주연상 수상 ‘와일드 호스 나인’ 13분 기립박수, 11월 극장가 덮친다
Google 검색에서 뷰어스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영화 '와일드 호스 나인'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5-0262/image-cd14a03b-4051-40e7-9151-b99bbea10507.jpeg)
‘1973년 칠레’로 향한 두 요원, ‘마틴 맥도나’의 치밀한 서사
올해 베네치아영화제 최고 영예 중 하나인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와일드 호스 나인’이 오는 11월 국내 극장가에 상륙한다.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14일 이 같은 개봉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작품은 1973년 칠레 쿠데타 직전, 이스터섬으로 비밀리에 파견된 미국 ‘중앙정보국(CIA)’ 요원 크리스와 리가 거대한 음모의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첩보 스릴러다. 단순한 첩보물을 넘어 시대적 배경이 주는 압도적 긴장감이 돋보인다.
메가폰은 ‘쓰리 빌보드’(2017)로 2018년 미국 아카데미시상식 여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을 휩쓸었던 ‘마틴 맥도나’ 감독이 잡았다. 특유의 날카로운 연출력과 예측 불허의 전개가 이번 신작에서도 빛을 발한다.
’13분 기립박수’ 이끌어낸 ‘존 말코비치’의 압도적 열연
지난 12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제83회 베네치아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이 영화는 공식 상영 직후 무려 13분간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내며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요원 크리스 역을 맡아 극을 이끈 ‘존 말코비치’는 압도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아 남우주연상인 ‘볼피컵’을 품에 안았다.
여기에 ‘쓰리 빌보드’에서 마틴 맥도나 감독과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던 ‘샘 록웰’이 요원 리 역으로 합류해 극의 완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두 연기파 배우의 시너지가 스크린을 장악할 예정이다.
국내 관객들은 정식 개봉에 앞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먼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다음 달 열리는 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어 아시아 관객들에게 첫선을 보일 계획이다.
- 베네치아 수상 이창동 ‘가능한 사랑’ 국내 최초 쾌거…넷플릭스, 24년간의 명작 6편 푼다
- 임시완 ‘나의 유죄인간’ 살인 용의자 반전…19일 위장 로맨스 포착
- 지창욱 ‘메리 베리 러브’, 모든 걸 잃은 사연…10월 7일 합작 로맨스
- 아일릿 ‘브레이크 이븐’ 손익분기점 넘은 당찬 경고…다음 달 26일 5번째 미니앨범
- 르세라핌·이재, 3곡 오마주 포착…’메이드 마이 나이트’ 리믹스 14일 발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