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 첫 타이베이 팬 콘서트 성료… 현지어 준비부터 밴드 라이브 무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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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타이베이에서 개최한 첫 단독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박은빈이 지난 9월 13일 레거시 테라(Legacy TERA)에서 ‘2026 PARK EUN BIN FAN CONCERT IN TAIPEI’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박은빈의 첫 타이베이 공연이자 데뷔 30주년에 열린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오프닝 곡 ‘Dreams Come True’와 함께 현지어로 인사를 건네며 무대에 등장한 박은빈은 풍성한 밴드 라이브로 무대를 채웠다. ‘눈을 감고 열을 센다면’, ‘NOW’, ‘Someday’, 신곡 ‘PRISM’, ‘Into The Light’, ‘Mint’, ‘눈의 멜로디’, ‘태양은 떠올라’를 비롯해 앙코르 곡 ‘Dream Us’, ‘도레미파’까지 총 11곡의 라이브를 열창했다.
공연 중 진행된 ‘EUNIVERSE: 관측기록’ 코너에서는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과 메시지를 나누며 소통했고, ‘EUNIVERSE: SIGNAL’ 코너에서는 현지 유행어 퀴즈를 맞히며 팬들과 교감했다. 이에 팬들은 서프라이즈 영상과 슬로건 이벤트, ‘NOW’ 떼창으로 화답했으며, 박은빈은 “오늘 정말 행복했다. 약속을 지켜 기쁘고 다음에 또 만나자”라고 눈시울을 붉히며 소회를 전했다.
타이베이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박은빈은 현재 차기작 영화 〈남은정〉 촬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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