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제니가 테임 임팔라와 함께한 ‘드라큘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이례적인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빌보드가 15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에서, ‘드라큘라’는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지난주와 동일하게 6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현재 차트에 50주 연속 이름을 올렸으며, 16주 동안이나 핫 100 톱10 자리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는 K팝 가수 최고 기록이었던 방탄소년단(BTS) ‘버터’의 15주 연속 톱10 기록을 넘어선 것으로 주목받았다.
‘드라큘라’는 작년 10월 테임 임팔라의 솔로곡으로 공개됐고, 올해 2월 제니가 참여한 리믹스 버전이 등장하면서 숏폼 플랫폼을 통해 큰 호응을 얻기 시작해 차트에서 역주행했다.


이와 함께 캣츠아이의 ‘애니멀’은 전주 대비 세 계단 올라 27위를 차지하며 7주 연속 핫 100에 랭크됐다. 이어 신규 곡 ‘후티 프루티’는 67위로 4주째 차트에 남았다.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도 K팝의 강세가 이어졌다. 스트레이 키즈의 ‘디스 앤드 댓’은 한 단계 상승해 15위에 올랐으며, K팝 가수 중 이번 주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의 5집 ‘아리랑’은 29위,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는 37위, 엔하이픈의 ‘더 신: 블리스’는 41위에 각각 포진했다.
또한 몬스타엑스의 새 앨범 ‘더 페이즈’가 빌보드 200에 118위로 첫 진입하며 존재감을 보였고, 코르티스의 히트곡 ‘그린그린’은 188위를 기록했다.
캣츠아이는 ‘빌보드 200’에 ‘와일드’가 16위, ‘뷰티풀 카오스’가 150위, 그리고 ‘SIS(소프트 이즈 스트롱)’가 187위로 세 장의 앨범을 동시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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