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틀막하며 광수랑 광수가 있다는 말에 키링남이 된 나는솔로 33기 광수
너무 순진하기도 하고 순수해 보이는 광수.
자기 소개 때 긴장해서 화장실을 갔다 올 정도였는데요.
이제는 가장 무해해 보이면서 키링남으로 불리네요.
정숙이 데이트 후 남자 선택에 대해 묻는데요.
광수는 엄청 당황하며 말을 잇지 못합니다.
이럴 때마다 순박한 광수에 대해 호감이 커지는 듯합니다.
여자를 선택하러 긴장했지만 성큼 걷던 광수.
갑자기 여자들이 보이는 앞에서 급 정지를 합니다.
다들 왜 그러는지 궁금해 하는데요.
7시간 전에 선택한 여자가 누군인지 잊었습니다.
엄청나게 긴장해서 그럴 수도 있고요.
광수는 모든 여자를 알아보고 싶어 마음이 수시로 변해 그럴 수도.
역시나 매번 데이트 상대를 달라하니 그런 듯합니다.
옥순에게 가면서 시선은 현숙에게 머물러 있네요.
현숙은 광수가 자신에게 올 줄로 알고 있었던 듯하고요.
광수는 늘 대화할 때 살짝 주눅든 표정입니다.
할 말은 또 다 하면서 자기 생각을 전달하고요.
보호 본능을 자극한다는 의미에서 키링남인 거죠.
또다시 옥순과 1대1 데이트를 앞두고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하는 광수.
갔다오라니 급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아마도 앞에 있는 상철이 가고 싶어하는 걸 이야기한 듯합니다.
느린듯하지만 하나씩 알아가는 광수.
옥순이 추워하는 모습을 보이니까요.
그걸 깨달은 그즉시 벗어드릴까요라고 묻네요.
은근히 광수가 제일 알차게 행동하고 있습니다.
나솔 33기 여자들과 전부 한번씩은 대화를 하는걸 보면요.
영자를 불러 대화할 때 자신이 추위 타는 줄 몰랐다는 유머 아닌 유머까지.
어리숙해보여도 상당히 전략적으로 할건 다합니다.
현숙에게도 다른 여자분들 알아보겠다고 양해를 구했고요.
영자에게도 알아보고 싶다고 직접적으로 말하는걸 보면요.
조건과 눈이 높은 영자에게 택도 없긴 합니다.
그저 동생같다며 귀엽다고 영자가 웃으며 마음에 드는 남자는 없다고 했는데.
광수는 최종적으로 정숙과 영자 중에 고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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