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폭력 논란으로 국내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지수가 필리핀으로 활동 무대를 옮겨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지수는 최근 필리핀 GTV 토크쇼 ‘칼루크스!(Kalurks!)’에 출연해 현지에서의 생활과 연애관에 대해 밝혔는데요.
필리핀에서 활동한 지 2년 차에 접어든 지수는 방송에서 “마음은 필리핀 사람이 된 것 같다. 이제 이곳이 제2의 고향처럼 느껴진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지 여성과의 연애 가능성을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는 “사랑에는 국적이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항상 열려 있다”고 답했죠. 함께 출연한 여성 진행자와의 데이트 의향을 묻는 질문에도 긍정적으로 응하며 현지 생활에 적응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instagram_@actor_jisoo
앞서 지수는 지난 2021년 KBS 2TV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주연으로 출연하던 중 학창 시절 학교폭력 가해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당시 과거의 비행을 인정하고 사과한 그는 출연 중이던 작품에서 하차했으며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국내 활동을 중단했는데요.
이후 필리핀으로 건너간 지수는 2024년 현지 대형 기획사 스파클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최근에는 필리핀 GMA 채널의 새 액션 드라마 ‘Taskforce Firewall’에서 사이버 범죄 조직과 연계된 핵심 악역 동현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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