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오버워치와 협업 신곡’ 첫 공개…블리즈컨 2026서 13곡 무대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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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르세라핌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블리즈컨 2026’ 메인 스테이지를 뜨겁게 달궜다.
이번 무대에서 르세라핌은 신곡을 포함해 총 13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새로운 트랙 ‘메이드 마이 나이트’의 라이브 퍼포먼스가 최초로 그 자리에서 공개되면서 현장 분위기는 한층 고조됐다.
이 공연이 성사된 배경에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인기 게임 ‘오버워치’와 함께 제작한 ‘메이드 마이 나이트’ 뮤직비디오 협업이 있다. 이날 르세라핌 멤버들은 ‘오버워치’ 영웅을 모티브 삼아 꾸민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관중의 시선을 끌었다.
쏘스뮤직은 “공연장은 르세라핌을 보기 위해 모인 관객들로 빠르게 꽉 찼으며, 멤버들이 무대에 오르자 열광적인 환호가 이어졌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르세라핌은 ‘붐팔라’, ‘셀레브레이션’, ‘스파게티’, ‘크레이지’ 등 대표곡을 연이어 열창했다. 오버워치와의 협업을 행사 무대 연출에 녹여냈으며, 신곡 ‘메이드 마이 나이트’를 공개할 때는 시계를 보는 퍼포먼스 등 특별한 요소를 더했다.
무대를 마친 르세라핌은 “지난 2023년 이후 오랜만에 블리즈컨에 다시 설 수 있어 감회가 새로웠다”며 “‘오버워치’와 함께 만든 신보를 이 자리에서 팬들에게 직접 보여주게 돼 의미가 남달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메이드 마이 나이트’ 뮤직비디오는 9월 13일 기준 20개국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에 진입했으며, 그보다 앞서 11일에는 홍콩, 일본, 싱가포르, 대만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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