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5남매 장녀 재시, 돌연 미국 명문대 휴학…”집안 거덜 나” 이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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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재시 유튜브]](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2a7acc58-d216-4773-8a89-72894636dbda.jpeg)
이동국의 딸 재시가 뉴욕 캠퍼스 진학을 앞두고 휴학을 결정한 이유를 직접 밝혔다. 한국 캠퍼스에서 2년간 공부한 뒤 뉴욕에서 학업을 이어갈 예정이었지만, 한국에서 사회 경험을 쌓고 비용 부담 등을 고려해 1년간 쉬기로 했다.
재시는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금 몇시 재시’에 ‘휴학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약 6개월 만에 올린 영상에서 최근 근황과 휴학을 결정한 배경을 전했다.
재시는 한국 캠퍼스에서 2년간 학업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후 뉴욕 캠퍼스로 이동해 2년 더 공부할 예정이었지만 계획을 바꿨다.
그는 “저는 졸업을 했어요. 정식적으로 졸업을 한 건 아니고 한국 캠퍼스를 졸업을 했습니다. 이제 뉴욕 캠퍼스로 가서 2년을 더 공부를 해야 되는 일정인데 여러분 제가 휴학을 때려버렸어요. 제가 휴학을 해버렸습니다”라고 밝혔다.
재시는 어린 나이에 대학에 입학한 점을 휴학을 결정한 배경으로 언급했다. 그는 “2년을 열심히 공부했어요. 저 정말 2년 동안 열심히 했고 그래도 좋은 성적을 얻었고 열심히 살아왔어요. 사실 제가 휴학을 한 이유는 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제가 일단 18살에 학교를 들어왔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2년 정도 일찍 들어왔는데 바로 이렇게 뉴욕을 가버리면은 내가 한국에서 좀 할 수 있는 뭔가 경험들이나 이런 거를 못하고 2 년을 뉴욕으로 가는 거잖아요”라며 국내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가족들의 의견도 영향을 미쳤다. 재시는 “사실 가족분들이 다 좀 말렸어요. ‘뉴욕을 안 갔으면 좋겠어’ 하셨어요. 항상 좀만 늦게 가라 라고 권유를 하셨어요. 굳이 그렇게 급하게 결정하지 않아도 된다. 뉴욕 언제든지 갈 수 있고 조금만 한국에서 경험도 쌓고 나의 방향성을 조금 더 확실하게 정한 다음에 가도 늦지 않다 이렇게 항상 말씀을 하셨어요”라고 전했다.
결국 재시는 한국에서 1년 정도 더 생활하며 사회 경험을 쌓기로 했다. 그는 “조금 급하게 결정했어요. 갑자기 딱 뭔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 1년 동안 뭔가 사회 경험을 좀 더 해보고 가도 괜찮겠다라는 생각을 문득 했어요”라고 말했다.
경제적인 부담도 고려했다. 당시 환율이 크게 오른 상황에서 뉴욕 생활비까지 감당해야 하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재시는 “그리고 그때 당시 환율이 정말 미친 듯이 올라갔을 때였단 말이에요. 지금 갑자기 왜 내려갔는지 모르겠지만, 그때는 진짜 환율이 미쳤었어요. 그래서 와 여기서 가면은 진짜 우리 집 거덜나겠다. 그래도 나름 장녀인데 그거는 제가 못 보겠는 거예요. 뉴욕 너무 비싸. 월세도 너무 비싸고”라고 말했다.
그는 휴학 기간을 1년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재시는 “이제 1년 정도 쉬고 가는 걸로 결정을 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백수가 됐어요”라며 현재 상황을 전했다.
한국 캠퍼스에 대한 질문에도 답했다. 재시는 “제 학교 그 주립대학교 한국 캠퍼스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진짜 정보가 많이 없나 봐요. 많이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래서 진짜 만약에 궁금하시면 DM 주시면 제가 다 답변해드리거든요. 그래서 저희 학교 오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welcome”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도 9일 SNS를 통해 재시의 휴학과 독립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수진은 “미국 패션 명문대인 FIT(뉴욕패션기술대학교)에 재학 중인 재시가 뉴욕행을 3일 앞두고 포기했다”며 “딸이 뭘 배우고 싶은지, 정말 필요한 공부가 뭔지 명확해졌을 때 다시 학교로 돌아가도 늦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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