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 운영 중단은 휴식 아닌 완성도 향상 위한 시간
구독자 18만명 돌파 후 실천 가능한 약속 다짐
팬들과 소통 지속하며 재정비 후 채널 재개 예정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을 시작한 배우 송지효는 약 10개월 만에 18만 명의 구독자를 모으며 팬들과 일상, 다양한 콘텐츠로 소통해왔다. 최근 그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송지효 JIHYO SSONG’을 통해 채널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고 알렸다.
17일 공개된 영상에서 송지효는 직접 샤부샤부를 준비해 자신만을 위한 식사를 차리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송지효는 “오늘의 게스트는 저”라며 자신이 주인공임을 밝히고, “쏭마카세와 지효쏭을 잠시 휴업하겠다”고 전했다. 그녀는 이 결정이 완전한 종료가 아님을 강조하며, “조금 더 단단하고 완벽하게 하기 위해 잠깐 쉬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이 아쉬움을 표하자 송지효는 “마지막이 아닌데 울지는 말자. 마지막이 아니다”라고 다독였고, “나는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안 한다”며 재정비를 위한 휴식임을 재차 밝혔다. 또한, “아쉬운 게 없다면 거짓말”이라며 “마음만 앞선다고 되는 게 아니구나라는 교훈을 얻었다”고 솔직한 소회를 전했다. 이어 “말만 앞서는 게 아니라 실천 가능한 약속을 할 수 있는 지효쏭이 되어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송지효는 “쉬는 시간이 온전한 쉼이라기보다는 재정비 시간”이라고 표현하며, “진한 사골국처럼 한끼 든든하게 만들어 다시 인사드리겠다”는 각오도 내비쳤다. 영상 말미에는 그동안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게스트들의 방명록을 읽으며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송지효는 “이제 쏭마카세, 지효쏭은 잠시 문을 닫겠다”며 팬들에게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송지효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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